그러다 보니까 내 스스로도 혐오에 물들고 분탕처럼 되어가더라고
분탕을 억지로 까려다 보니 그렇게 된 거였어
이젠 커뮤가 분탕으로 불타도 그냥 뒤에서 구경만 하게 되어버림
누군가 대신 싸워주는 사람한테 개추만 딸랑 주는 소심한 사람이 되어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