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치과 방문 (소규모 치과 여자 원장 혼자함)
아래쪽 어금니 금니 인레이가 떨어져 탈락한 보철물을 가져갔는데 맞춰보지도 않고 금니 아래가 썩었고 변형되었으니 금은방에나 팔라고 말하고 이어 전체 파노라마 촬영하고 아래와 위 어금니 인레이 치료 비용으로 각각 70만 원씩 총 140만 원을 결제해야한다해서 생각해본다고 하고 사진찍은 비용 10,900원 결제하고

두 번째 치과 방문 (대형 치과 원장님 세 명)
바로 옆에 위치한 대형 치과(원장 3명, 치위생사 6명 이상 상주)에서는 남자 원장님이 어금니 보시더니 기존의 남은 접착제만 깔끔하게 긁어내면 보철물의 모양이 맞아서 그대로 재사용할 수 있다고 말하시고 한 번 붙인 것은 나중에 다시 떨어질 수 있으니 그때는 크라운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는 설명과 함께 기존 금니를 다시 부착해 주시고 5,900원 결제하고 나왔는데

같은 증상을 두고 한 곳에서는 140만 원을 부르며 전면 재제작을 권하는 반면 다른 곳에서는 몇천 원으로 간단히 해결해 준 상황을 겪고 나니 치과는 정말 여러 곳을 비교해 보고 알아봐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