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론 보면 모멘텀 플러스 안 사면 퍼스널 버닝을 아예 못 하는 것처럼 말하는데, 솔직히 이해가 잘 안 감.


7만원 내고 사는 사람은 그만큼 추가적인 효율이나 편의를 얻는 거고, 안 살 사람은 안 사면 되는 거 아님?


퍼스널 버닝도 모든 단계를 반드시 끝까지 채워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코인샵 물품도 전부 털어야 하는 게 아님.


근데 돈은 쓰기 싫고, 과금한 사람보다 손해 보는 느낌도 싫고, 보상은 하나도 포기하기 싫고.


이 세 가지를 전부 만족시키려고 하니까 결국 "안 사면 못 한다", "사실상 강제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음.


BM이 마음에 안 드는 건 충분히 이해하는데, 선택형 상품을 안 샀으면 그에 따른 차이까지 전부 없어야 한다는 건 다른 문제라고 봄.


안 사는 것도 선택이고, 모든 보상을 다 못 먹는 것도 선택의 결과임.


그래서 나는 재획 안하고 12단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