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자습 줄 때는 그렇게 공부 안 하다가

2학기 한 2주일정도 발등 불 떨어져서

수행평가 50분이면 끝나는거 제발 하자고 해도 자습하다가

그 2주 지나니까 수행도 없고 순수 자습인데

학생 2/3이 다 자거나 유튜브 보고있음

물어보면 학종이라 최저 없다는데

내신 박살나서 교과 못 쓴 애들이고 대학도 만족 못하던데

그러면 정시공부라도 하거나 면접준비라도 하지

그러면서 계속 야자시간이나 공강시간 찾아와서 인생상담하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답답해서 미치겠음

대학을 안 가고 다른 길을 찾는 것도 아니고

대학은 가고싶지만 공부는 하고싶지 않고

내 성적 맞춰서 쓸 대학은 마음에 안 들지만 정시공부는 할 생각 없고

진짜 너무 답답함.. 

작년에 듣다가 너무 갑갑해서 팩트떄렸다가 민원 듣고나서는 참 이게 할짓인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