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지금 나는 아스트라 보조를 굳이 업그레이드하는 게 맞는 걸까?

제네 무기도 그렇고, 엠블도 그렇고, 앞으로 계속 스펙을 올리다 보면 결국 수저 문제와 마주하게 될 텐데,

지금부터 하나씩 돈과 재화를 투자해서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과 다름없는 스펙업을 계속하는 게 맞는 건지 의문이 듭니다.

물론 당장 눈앞의 스펙이 올라가는 건 분명 재미있고, 캐릭터가 강해지는 것도 즐거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 끝에 기다리고 있는 것이 또 다른 수저 뽑기와 극악의 확률에 대한 도전이라면, 지금의 스펙업이 정말 내가 원하는 방향인지 한 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지금은 무리해서 스펙을 끌어올리기보다는,

그냥 간간히 큐브나 딸깍 스타포스나 딸깍 하면서 게임 자체를 즐기는 것이 더 행복메이플에 가까운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다
에디3줄도
윗잠3줄도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