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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2 08:26
조회: 289
추천: 1
부모님 다단계 차단아빠가 맨날 주기적으로 다단계 영상 보내는거 스트레스받고 지쳐서 반 년동안 차단했다가 풀어서 볼 일 없었음.
참고로 멀리 살아서 얼굴 볼 일도 잘 없어. 근데 아무래도 차단은 심한 것 같아서 얼마전에 차단 풀어뒀는데 몇 주 지난 오늘 또 다단계 교육영상 같은 게 와있네.. 하.. 항상 이런 카톡 올 때마다 씹고 반응 안하면 그만 할 줄 알았는데 오늘도 톡 온거보고 내가 잘못생각한 걸 깨닫고 답장 길게 써서 보냈다. 난 회피형 성향이 좀 있어서 항상 이런 상황에서 차단 박고 안읽씹하는 식으로 대응을 안했는데, 대화로 풀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오늘은 처음으로 좀 마음을 담아 써서 보냈다 답장 쓰다보니 스스로 말투가 굉장히 공격적인 걸 느껴서 지피티한테 조언 받고 쓰는데도 여전히 글에 날카로움이 담겨있는 것 같긴한데 그래도 일단 보내두니까 후련하긴 하네.. 하… ㅈ같다 이런 경험 있는 사람들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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