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2번째 6차 전직을 했습니다(제논)
해보고 싶은 직업은 진짜 많은데 막상 260 찍어놓고 아무것도 안 되어 있으면 사냥이든 보스든 맛도 보기 전에 하기 싫어지더라고요. 그렇다고 지우고 다시 하자니 아까워서 아예 하나씩 깔끔하게 완성해놓는 느낌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캐릭터 하나를 키우더라도 코강, 심볼, 템세팅까지 전부 만렙에 최대치로 찍어주면서 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현황판도 만들어서 체계적으로 해보려고 노력 중인데 채워나가는 재미가 쏠쏠해요. 
평소에 깔맞춤 못 하면 못 견디는 성격이라 시작한 건데, 하다 보니 공격대 전투력도 신경 쓰게 되었어요.
이후 어떤 직업을 하든 조각 수급이 되게끔 최소 260레벨로 맞춰주는 중입니다.




아직 일루전 링 깔맞춤은 못했지만(6개 단위) 펭귄 계열로 할 거 같습니다.
전 직업이 48개인데 유니온 레벨에는 42캐릭만 반영되는 구조라 6캐릭이 빠지는 게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긴 하네요.




아케인 심볼세 패치가 상당히 많았어서 정확히 집계는 하지 못하겠지만 지금까지 낸 어센틱 총 세금보다는 최소 3배 많습니다.

이 글을 마치며,
평소에 "유니온을 왜 그렇게까지 하냐", "어디다 쓰냐" 같은 질문도 종종 받곤 하는데요.게임 내에서 각자가 재미를 느끼는 요소와 플레이 스타일은 전부 다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의 시선이나 방식에 매이기보다는, 다들 본인 입맛과 취향에 맞게 메이플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