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두명이라는거야?"


나는 당당하게 가슴을 펴며 기사님에게 말했다

"제 마음속에는 항상 메이플스토리의 또 다른 제가 살아있기 때문이죠"



그러자 기사님이 씨익 웃으며 말했다

"학생 우리는 장애인에겐 요금을 받지않아"

춥디 추운 겨울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