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만나던 애인이
아버지 막대하고 좀 무시하는거
그냥 여자 셋 집안이라 좀 장난식으로 그러나보다 했었음. (우리집은 남자 셋이라 아버지한테 못 깝침. 무시하는순간 뺨따구)

오래 만나니까 그게 나한테 돌아오더라. 막말에 무시가 디폴트값 ㅇㅇ.

전에 애인 만날때 부모님대하는거 잘 보라했는데 이게 은근 맞말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