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유저라 아직 게임은 못하고
인벤 DB 업데이트 된거나 둘러보고 있는데





이것저것 바뀐 기존 스킬들도 있고 처음 보는 재밌어 보이는 스킬들도 있는 가운데
제 눈에 가장 띈 거는 역시 간/약/슈의 엄청난 너프네요.





간파
최대 7레벨에 레벨당 5%, 6->7 에서 10% 를 제공해서 총 40% 를 올릴 수 있었던 것에 비하면
레벨당 4%, 최대 5레벨, 최대까지 달성해도 20% 에다가 기존 동렙에서는 25% 였던거와 비교하면 확실히 하향입니다.







약점 특효
아이스본) 최대 3레벨, 10 / 15 / 30  + 상처 조건시 추가로 5 / 15 / 20  (합 15 / 30 / 50)
선브레이크) 최대 3레벨, 15 / 30 / 50

최대 5레벨까지로 변경되었고 선브레이크의 육질 낮은 부위만 때리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적용되던게 아이스본의 상처조건 방식으로 돌아왔습니다.

최대 레벨시에 수치는 똑같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아이스본의 상처는 상처내기만 하면 일정 시간 유지되던 것에 비해, 와일즈의 상처는 상처가 나지 않은 곳을 계속 때려야 상처가 나고, 그걸 또 다시 계속 때리면 집약공으로 터트리지 않아도 그냥 터지기 때문에 약특 스킬의 조건부 보너스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사실상 앞쪽의 육질조건만 보고 써야하지 않나 싶네요.







슈퍼회심
기존의 최대 3레벨, 레벨마다 0.05배 증가에서
최대 5레벨, 레벨마다 0.03배 증가로 낮아졌네요.
그나마 이 쪽은 최대레벨 달성시의 수치 자체는 동일하긴 합니다만.




회심을 끌어올릴 수 있는 주요 스킬 두개가 (간파, 약특) 확연하게 낮은 수치를 주기 때문에
슈퍼회심은 덩달아 너프라고 볼 수 밖에 없겠고
예전처럼 회심 100% 을 안정적으로 깔고 가는 플레이는 이제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기 자체에서 회심률이 높게 붙어 나오는 무기가 아주 인기 있을 것으로 추정되구요.
랜덤무기를 얻게 되는 최종 파밍 시스템에서 역시 회심이 높게 나오는 쪽이 득템일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여전히 괜찮은 수치를 보이는
혼신 같은 스킬을 어떻게든 스태미나를 보충해가면서 쓰려는 움직임이 나올 수도 있고
이번 작에서는 발동조건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힘의 해방' 같은 스킬이 인기를 끌게 될 수도 있겠구요.


이렇게 된 이상 오히려
높은 깡공+비교적 간단히 지울 수 있는 낮은 역회심이 달린 무기를 써서
역회심만 지우고 쓰고 나머지 스킬은 깡공을 올리거나 유틸성 스킬로 도배하고 회심에 신경을 덜 쓰는 방향의 세팅도 인기가 있을 거 같습니다.



아직 게임을 못 하는 상황이니 별 상상플레이를 다 하게 되는데
먼저 달리고 계신 분들 화이팅입니다.
정보나 많이 뿌려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