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와일즈 해머랑 헤보를 해보는데...

해머는 세간의 평과는 달리 생각보다 할만하네요.
수련장 연습없이 바로 사냥 직행했는데 알슈랑 마가라까지 별 무리 없이 상쇄도 간간히 날려주며 대갈빡 팍팍 깨는 재미를 느끼고 있는데.......
헤보가 생각보다 어렵네요.
해머랑 헤보는 월드때  한두판 격투장 챌린지인가 경험한것이 전부인데, 와일즈의 이번 조작이 뭐랄까 조금 통일화(?)된 느낌이랄까 그래서 빠르게 익숙해졌지만, 헤보는 제가 뭔가 처음부터 잘못알고 있는건지...
지금까지 만져본 무기중에 가장 어렵네요 ;;;
특히나 저스트가드 하려고 버튼 두개 누르는게 자주 리로드 액션으로 취해버려 원치않는 삑사리로 날라간다든지, 습관적으로 회피버튼 누른다든지, 난 정면을 본거라 생각하는데도 옆을 맞는다든지 ㅎㅎㅎㅎ;;

마음을 비우고 몬스터 다가오면 나 때려잡숴 하는 맘으로 그냥 몸을 내어주며 가만히 서 있는게 오히려 가드 성공률이 높네요;; 그러면 또 딜 시간이 줄어드는것 같고..

한두번 공격에 몬스터 이동 경로를 예상하여 미리 적정거리 유지하게끔 자리잡는쪽으로 패턴화 되긴 하지만 여전히 상당한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와일즈 시작부터 차액, 쌍검, 대검 동시 진행하다 근래에 활, 해머까진 무리없이 됐는데 헤보에서 턱 막히는군요.

이렇게 또 몬스터 잡을 동기가 하나 생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