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의 세계관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자료를 모우다가 재밌는 사실을 많이알게 되어서 여러분들에게도 알려 드리고자 감히 글을 씁니다 ㅎ

우선 제가 잘아는 몬스터를 적어봤습니다...

 

우선은 고룡종에 관해서 쓸거구요 아마 이쪽분야가 가장 내용이 많을듯 ㅎㅎ

아무쪼록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못된 정보나 오류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

 

고룡종에대한 고찰
몬헌 설정에 의하면 고룡종이란 "어느것 하나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어떠한 생태계의 범주에도 넣을수 미지의 생물 엄청난 능력과 천재지변에 가까운 위험한종" 이라고 총칭합니다.

라잔이나 쉔가오렌같은 것들은 한때는 고룡종이라 불리었으나..여러습성이 아수종과 갑각종의 범주에 맞는 부분이 너무 많기때문에 각각 아수종,갑각종으로 분류되었습니다.

고룡종의 시초는 조룡(미라루츠)입니다. 근데 제가 이점에서 궁금한점은 왜 가장 오래된용은 야마츠카미로 불려지는데 고룡종의 시초는 왜 조룡인것이냐 인데.

제 추측으로는 조룡은 어떤 용이라는 영역에서 벗어난 신???정도라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저도 이점은 확실치가 않아서..)

조룡에서 이제 미라발칸 미라보레아스 순으로 쭉쭉 내려와서 흑룡 가문의 탄생인데요.몬스터헌터 시리즈중 트라이를 해보시면 알바토리온 이라는 고룡이 등잡합니다.(신이 되지 못한자 라고도 하죠)
알바토리온은 신(흑룡3돌이)과 고룡종(쿠샬,테오,나나등등)사이에 끼인 미싱링크라고 보시면 됩니다..

    <-알바토리온

 

 

제가 아는 고룡종의 특징은 요정도고욤..이제 몬스터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쿠샬다오라
쿠샬다오라는 오래전부터 헌터들이 많이접해본 고룡종입니다.

그리고 그당시 사람들은 쿠샬다오라도 아종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쿠샬다오라는 강룡이라는 이름에서 의미하듯이 피부가 강철로 되어있습니다.그리고 강철은 공기중에 오래 놓이게 되면 녹슬기 마련이죠.
그래서 쿠샬다오라의 비늘이 점점 녹이 슬어 구릿빛을 띄기 시작합니다.이 구릿빛 쿠샬다오라를 보고 엣날사람들이 쿠샬다오라도 아종이있다고 생각한거죠.
그리고 허물을 벗기 직전의 쿠샬다오라는 성격이 매우 난폭하여 돈도르마거리에 습격해온다고 합니다.(풍상룡이 이러한 이유로 오는거였다니!!)
쿠샬다오라의 무서움은 바람보호막입니다. 이 보호막은 쿠샬다오라의 뿔에서 나오는힘인데 쿠샬다오라의 뿔은 바람을 제어하는 능력이있다고 전해집니다.그래서 뿔이 파괴되면 쿠샬다오라는 더이상 바람보호막을 사용할수없게되는 것이죠.


오오나즈치
이름의 유래는 일본 전설에 나오는 괴물 '오오미즈치'(다리가 4개 달린 큰뱀)에서 따온거라 추정됩니다.
오오나즈치는 나무가 울창한 밀림이나 늪지, 숲을 좋아합니다. 자신을 숨기기 쉽고 파충류??쪽이라 그런지 늪지쪽을 좋아하는거같습니다..(이건그냥 제 추측..)
그리고 오오나즈치의 강점이라고 할수있는 스텔스모드는 고룡관측소의 연구에 따르면.. 혓바닥은 투명하지 않은것으로 보아 오오나즈치의 투명상태는 갑각에서만작용을 한다는군요. 그리고 오오나즈치의 체액에 갑각의 색을 변화시키는 물질이 함유되어있다고 추정됩니다.
오오나즈츠의 체액은 아마도 꼬리와 연관이 깊어서 꼬리가 잘린 오오나즈치는 색을 바꿀수없게 됩니다...
오오나즈치는 고룡종중에서도 최고의 지략가입니다.. 오오나즈치의 훔치기는 헌터들에게 필요한 것들만 쏙쏙 빼갑니다.주로 식량이나 회복약등을 자주가져갑니다..(내 강주약 ㄱ-..)
오오나즈치는 채내에서 수상한 물질을 만들어 냅니다.
물질중에 하나로 액체를 만들어 냅니다. 그 액체와 피부가 닿으면 액체가 피부 속으로 침투하여 당분과 결합하여 젖산으로 변해버리죠.
따라서 근육이 피로해져 버려, 운동을 하기 힘들게 되버립니다. 그리고 그 액체에서는 가스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성대를 마비시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은 물론, 음식을 섭취하게도 어렵게됩니다.

 

테오.테스카토르,나나.테스카토리
테오 테스카토르(Theo Tezcatl) : Theo(그리스어로 신)Tezcatl(Tecciztecatl=아즈텍 신화에서 죽음을 섬기는 달의 신으로, 새로운 세계를 비추는 태양의 역할을 나나우시인과 다투었다고 하네요)
나나 테스카토리(Nana Tezcatli) : Nana(Nanauatzin=아즈텍 신화에서 테크시스테카토르와 태양을 서로 쟁탈하려 했습니다.
화염베리어는 염룡만의 스킬입니다. 이 화염보호막은 아마도 염룡의 머리에 자란 뿔이 보호막을 제어하는것으로 추정됩니다.이 뿔은 어떠한 공격에도 잘 부숴지지 않으며 오직 신비한 용의힘으로만 부숴집니다.
그리고 염룡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주면 한순간엔 보호막을 제어하기 힘든상태가되어 일시적으로 보호막이 해제됩니다.
염룡의 날개에는 수많은 인성분이 함유되어있습니다. 날개를 펄럭이는 것만으로도 인가루가 다량으로 방출되고 이 가루들을 이빨로 마찰을 일으켜 주변에 폭발시키는 원리이죠..(이빨이 부싯돌도 아니고..)

 

야마츠카미
야마츠카무(일본어로 야마:산을  츠카무:쥐어잡는다)에서 나온것으로 추정되며..
한번의 식사로 산1개를 통째로 먹어치웁니다(그래서 살이 통통...)
야마츠카미의 공중능력은 확실하게 밝혀진바가 없으나..제 추측으로는. 야마츠카미의 배쪽에 공기주머니??비슷한 것이 있어서 그 힘으로 하늘을 날수있는것같습니다.
가장 오래된 용이며 수명도 엄청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야마츠카미의 배속은 아마 공생충같은것들로 채워져있어서 나무와 바위등을 통째로 삼키면 안에있던 공생충들이 그것들을 전부 화학적으로 분해시키게 되고 그런 과정에서
가스가 생성됩니다. 그 가스가 바로 야마츠카미의 화염가스죠(그라비모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라비모스의 배에도 기생충들이 살고있어서 바위를 먹으면 폭발적인 힘을 얻게되는 것이지요)
야마츠카미에 대한건 자세히 모르므로 여기까지...

 

앞으로 이런글을 더쓸지 안쓸지는 모르겠지만

 

재밌게 봐주셨으면 해요..(팁게딱지 떼야될지도 모르겠네요..ㄷㄷ이런게 팁도 아닐것이니..)

 

이상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