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론티어는 다른방향으로 간다는 이유에서 나올수있는 여러가지 상황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물론 현실성 -100의 자료이니 그저 그렇쿠나라고 봐주셈...


사건의 발단

한사장: 이봐 몬헌이 인기가 없군 새로운 제도를 도입시켜야겠어.

한실장: 그렇다면 어떤걸루?

한사장: 멍청한 놈 개발을 하란말야. 벤치마케팅이 유행이니 그걸로 하라구.

한실장: 기타 인기게임을 벤치마킹해보겠습니다.

그래서 결국 PvP가 몬헌에 도용되었다.... 이길때 마다 입수소재가 들어온다.


일단 개발단계에서 테스터를 위해 각 무기별 초신컨들이 초빙되었다.

한실장:하하하 맘껏 즐기시게나~ 우승자에겐 300만원이 지급된다네.

태도신컨: 하하하~ 횡베기 봉인해제~ 무한연계기~

한손검신컨: 막으며 날라까주지~

쌍검신컨: 기인화로 민첩하게 썰어주지~

해머신컨: 자이언트스윙을 먹여주겠어~

수렵피리신컨: 크게휘둘러보자~

랜스신컨: 돌격을 먹어보지 않겠나?

건랜스신컨: 가까이 오면 포격먹는다.

활신컨: 멀리 있어도 뒤진다.

보우건신컨: 가까이 오지마~

대검신컨: ㅅ ㅂ


그리고 벌어진 PVP는 예상대로 뻔한결과가 나왔다. 검사들은 단 한대도 때리지 못했으며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먼저 치는 생키는 뒤질꺼 같았으나 회피로 맞지 않았다. 결국 우승자는 의지의 보우건과 활이 되었다...

태도신컨: 시바 도망가지마~ 

한손검 신컨: 시바 도망가지마~

쌍검신컨: 시바 도망가지마~

해머신컨: 시바 도망가지마~

수렵피리신컨: 시바 도망가지마~

랜스신컨: 시바 도망가지마~

건랜스신컨: 시바 좀 가까이 와바~

활신컨: 확산활하나 맞춰야겠다..

보우건신컨: 허허~ 경품게임하는것 같군. 경품들이 존내 잘피해~

대검신컨: ㅅ ㅂ


이런 결과를 가지고 한실장은 한사장에게 보고서를 들고 간다. 그리고 우리의 몬헌은 아직도 잘돌아간다.....

기타 하고싶은말란에 수록되있던기록

@ 시바 건랜 기방하지마삼~
@ 시바 보우건 산탄 매너요~
@ 시바 활 신컨이란 새끼가  차지는 안하고 확산만 날리네... 가까이 갈수가 없어~

# 1:1이 아닌 4:4일경우

@더러운 보우건 새끼들이 진형짜서 산탄 속사 장전하고있습니다~ 활도 이미 진형을 짠거 같습니다~~~ 헛~
   두 새끼가 롱배럴 장착하고 일점사 합니다~ 쿠헬~(존내 멀리떨어져서 보고하던 파티원)

@건랜새끼들이 또 기방합니다~ 
   (보고있던 보우건유저) 
  뭐? 시발 갈겨서 스테미나 없에~
   (이미 강주약 복용중인 건랜팟)



어쨌든~ 가상시뮬은 여기까지고 구현된다면 뭐가 귀족캐릭이 될지 작방난무가 될것인지
나머지는 여러분들의 몫이겠죠... 대검이 젤 암울한거 같아서 여기다 올려봅니당... 이상 할짓없는 외계인 새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