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배틀셋 7강(장식주까지 완료 ;ㅂ;)
레이아셋 5강(가드와 천리안이 몇몇 몹한테 편리하더군요 ;ㅂ;)
기자미셋 3강(이건 솔직히 작은껍질 구하기가 귀찮아서 -ㅅ-;;;)
레우스셋 3~4강(가장 중요한 놈)
쿠샬 1~2강(강화할 거 생각하면 눈물 납니다. ;ㅂ;)

생각보다 방어구가 잡다하면서 구린데요;;;
한때 대검에 살짝 미쳐서 모든 대검을 모아버리겠다 라고 생각해서
대검에 소재를 모조리 쏟아부었습니다.
결국엔 다 포기하고 꼭 필요한 몇몇 대검만 남겨두고 모조리 팔고,
활, 한손검, 해머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죠 -ㅂ-;;;
인생은 반이 효율입니다. 넵. 그렇고 말고요.

그런데 위에 방어구를 보시다시피,
현재 방어가 300을 넘는 것들이 없습니다. (으응?)
그래서 한가지 결심한 것이 리오소울 셋을 맞추는 것입니다.
일단 리오소울 셋만 7강으로 맞춰지면,
장식주까지 합쳐서
<공대, 간파+2, 명검, 가드성능+2> 이라는 공방 양면에 효율적인 스킬을 완성시킬 수 있죠.
아, 화사장력이요? 전 안전주의라 그런 거 없습니다. ;ㅂ; 내가 살고봐야죠.

문제는, 배틀셋과 리오소울 셋 간의 그 간격이 너무도 큽니다.
리오소울 셋을 완전히 완성시키려면 상위, 하위를 넘나들며 엄청난 양의 레이아, 레우스를 해치워야 합니다.
상대할 자신이 없는 건 아닙니다. 섬광&관통이면 우습죠 ㅇㅇ (주무기가 대검과 활)
하지만 저걸 다 잡고 난 뒤면 제 헌랭은 어느 새 60~70을 바라보겠네요... ;ㅂ;

배틀셋과 리오소울 셋 사이에 공백을 메울만한 검사 장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부디 좋은 셋을 추천해주세요.


추신.
아, 가장 중요한 한가지.
'삼신기'는 안됩니다.
제 인생의 반은 효율이요, 반은 뽀대입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