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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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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3다이 했습니다.이제껏 3다이 한적이 없었는데...아
팀원들에게 민폐끼쳐서 죄송하네요 아캄트룸 건랜스끼고 갔습니다..원래 대검 유저인데 간간히 건랜스도 했엇구요.. 어찌됫건...아캄 15판정도했는데여.. 어느정도 감각이 생겻다는 느낌에 자신있게 햇습니다~ 근데 오늘은 왠지 뭔가 자꾸 어긋나더라구요..3판해서 1판이기고 2판 졌습니다. 2판중 막판이 3다이..-_-;;; 와진짜 3다이하니까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뭐라 말도 못하겠고..짜증과 미안 감정이 동시에 생기더라구요. 저는 게임은 게임이다 라고 생각하고 타인이 스스로 미안해할 상황이나 행동을해도 겜이니까 괜찬타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3다이는 제가생각해도 아니군요..좌절입니다. 심심할때 몬헌을 하는데 아템이나 스킬 이런거 신경안쓰고 잡고싶은거만 잡다보니 지금 85랭 정도 되더군요..놀랬습니다.ㅋ 85정도면 이제 몬헌왠만한건 다 알만한 랩이라고 생각이드는데. 그에 맞는 기술이나 지식도 부족하고요. 제니도 없어서 장비나 아템도 후지구요.그냥 뭐 푸념입니다.. 3다이 정신건강에 아주 좋지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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