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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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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창화 솔플간거 투덜투덜한랭기-숲과언덕 31랭크-푸른 화룡의 포효 '낮/밤'
젠장 아종퀘는 왜 기후타는거죠 사람도 없고..딱히 솔플따위 하고싶지 않았는데
낮에 숲과언덕 주경로인 9-10번에 불팡고가 득실득실.....밤퀘 추천..란포스등장ㅋ 하지만 소재가 급한 저는 밤낮안가리고..하지마 불팡고 시망 ㅜ 맵이동이 잦은 레우스..따라다느라 불팡고에게 시달립니다
아 그대의 꼬리는 미친듯이 아파요.. 왠만한 비분노 공격이랑 맞먹는 꼬리꼼지락거리기..잠깐 정신줄놓으면 꼬리에 톡톡톡..수레 셉더퀸도 한번 들고가봤는데.. 700저도 넘기면 다 비슷비슷하다고들었지만 945방이 이렇게 무너질줄이야!!
레우스와 숲과언덕 9번맵 최고의 상성;;;;; ..백브레스와 돌진 꼬리돌리기 활공낙하...특히 활공하기 시작하면 급긴장..보이지않아 ; 그리고 숲과언덕의 나무들이 시아를 가리는 경우도 많아서 자칫 레우스를 시아에서 놓치면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아
랭크가 500대가 넘어서도 분노돌진한방이면 방어 600~700대도 화사피 원킬 하앍..지금 생각해봐도 긴장되네요. 주로 머리나 다리를 치는게 육질이 좋은편이죠. 머리를 노리다가 돌진맞으면,,, 고개돌리는거 보고 사이드로 굴렀다!... 하지만 레우스발가락의 무지막지한 공격력에 좌절할뿐 다리를 노려 다운위주로 플레이도 괜춘하지만 ....... 머리육질이 군침도는건 어쩔수 없습니다...정확한 타이밍에 공격을 넣어주면 3~4경직까지.. 부드러운 머리육질을 맛볼수있습니다 하앍..+ +
아 진짜 그 머리육질이란..이글을 쓰고있는 이유도 그 머리의 촉감때문!! 섬광이 풀리고 고개를 들어올릴때 올려배기로 턱을 톡! 날아오르려고 할때 내려배기로 격추? 기인배기 풀콤보 머리경직 하앍...
그리고 10분간의 긴장감.. 무식하게 레우스만 잡았지만 아직도 설레이네요 팟플보다 시간걸리고 솔플은 귀찮은데 이런 긴장감..중독될거같아요 흠? 투덜글로 시작했는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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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