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갑자기 전환되니 많은 헌터들이 갑자기 자취를 감춘듯한 묘한 느낌입니다.

 

친구창엔 오프라인표시 뿐이고. 다시 고독한 쿠샬헌터로 돌아간듯한 느낌이 들어

 

홀로 쿠샬을 한마리 찜쪄먹고 조용히 게임종료.

 

실생활로 돌아간 헌터들은 제각기 생활이 있을거고 저도 마찬가지죠

 

다들 잘지내냐는 말을 쉬히 건내지못하는게 모순이지만 ㅋ 그래도

 

계속 해야할거같아요. 계속. 로비에 홀로가 되어 계속 퀘스트를 출발하는 일이 있더라도

 

계속 . 뿌붕소리 들어야할것같아요 ㅋㅋ

 

그나저나 레비엔테를 잡아보았는데 태도론 참 쉚멝뿘멝 하더군요.

 

6페이즈까진 와 저 크고 아름다운것좀 봐 우와우와우왕 하다가 8페이즈 넘어가니 급격한 체력저하로 좀 빨리 끝났으면 하는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명이 달라드는게 아니라 실상 화면에 표시되는건 오글거리는 대사를

 

아무렇지도않게 해대는 출저불명의 npc뿐이라 약간 착잡한 기분이 들더군요.! 실상 데미지같은것도 치명적이라 할건없어

 

똥줄타는 기분도 좀 적었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