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태풍님 블로그.

http://musikjoe.egloos.com



흠흠,
우선 태풍님 블로그를 통해 들어가 본 일본 사이트를 대충 보니...

상태이상탄의 공격이 단단한 육질에는 대미지 감소, 약한 육질에는 대미지 증가....
이런 글이 있더군요.




....즉, 이것은 육질의 영향을 받는다... 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현재 진리라고 판단되는 독헤보인 네브라 그로브스부터 위협이 가네요.
네브라의 경우는... 독탄 및 기타 상태이상탄 호환 외엔 그다지 탄 호환이 좋지 않아서...


오히려, 8.0부터 포술사가 배열탄에도 영향을 준다고 떠서, 배열탄이 상당히 주목을 받게 되겠네요.
이로인해, 전에도 배열탄 특화라고 말했던 진무뢰중포의 주가가 급상승 중...
(현재 강종올가론에서 천응이 압도적인 효율을 보여주고, 8.0에 배열탄 강화까지 된다면...
그야말로 진무뢰중포가 기를 펴는 날이 오는겁니다)


그로 인해, 7.0 정도 되면 슬슬 보우건 운용도 변화가 생겨야지요.
통상탄3의 공격력 상승, 철갑유탄의 공격력 상승, 화염탄과 전격탄을 제외한 모든 속성탄 공격력 상승....
그리고 8.0에 등장하는 포술사의 상위스킬, 포술왕, 포술신...
철갑유탄과 멸룡탄 조합재료들의 소지개수 증가...

이로 인해 가장 주목을 받는 탄은 철갑유탄과 배열탄이 될거 같고, 기존의 보우건 공략에도 상당한 변화가 오겠지요.
확산탄의 경우는 아무 말이 없으니, 그대로 갈 거 같습니다. 어찌보면 다행이랄까...



때문에, 헤보의 의미는 이제 단순히 배열탄용으로만 생각이 되겠네요.
7.0에서 이미 일반탄/관통탄/산탄까지 라보가 점령해버렸으니....
(비중이 낮아서 그렇지, 이미 속성탄도 제압당한 상태입니다;;)
철갑유탄이나 확산탄의 경우도 라보 쪽 운용이 월등히 앞서고...




게다가, 보우건 유저에게 주는 또 하나의 커다란 충격이 있으니...

'라보/헤보 한정, 화사장력의 공격력 상승치 하향'

....헤보는 이제 진짜로 가는 거 같네요.
오히려 라보는 상향되는 느낌입니다. 상향되는 건수는 전혀 없는데 라이벌인 헤보가 거의 빛을 바래버리면서,
시너지로 상승한 경우랄까....



그나마 활은 아니구나... 다행이다-ㅅ-;;;



하지만 보우건 하향 선고가 있어도...
대략 6.0까지는 보우건이 없으면 강종 잡기가 힘든 세상이라..
특히, 강종향랑의 경우는 6.0
때 필요한 증표를 다 구해놔야 뒤탈이 없겠네요.
강종노산이나 강종쉔가의 경우는 라보나 활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으니 큰 문제가 없겠지만..
(...그때가면 어깨 어떻게 부수나... 아 철갑-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