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창이라 하면 대형 몬스터의 뿔과 같은 소재로 만드는게 무게감있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체로 그런 창은 디아소재로 만드는 브로스 혼에서 파생되는데

문제는 이 브로스 혼 계열의 창이 죄다 어정쩡한 부분에서 막혀있다는겁니다.

심지어 흑각룡 소재의 블랙 템페스트改는 파예리조차 나오지 않은 단계에서 막힙니다.

디아소재 빙속창인 화이트 트렁크는 4.0 이후 마그누스와 블리자드에 묻혔습니다.

깡이 높은것도, 속성뎀이 높은 것도, 쌍속성도 아니니 만들 일이 있겠습니까.

디아소재 화속창은 그래도 506의 깡뎀, 200 수준의 화속뎀, 회심0퍼, 방어72라는 그럭저럭 쓸만한 무기지만

회심50퍼에 같은 깡뎀, 300이 넘는 더 높은 화속, +@로 독뎀을 지닌 칵토스나 

깡506, 화속540의 무식한 데미지빨로 역회심을 우걱우걱하는 테오창에 비하면 진정한 3류죠.

도대체 이 디아소재 창들은 다음 업글이 언제 뚫리는겁니까

5.0엔 고작 호창 그라비모스 하나만 딸랑 뚫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