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겨울방학때 엄마를 열심히 졸라서 샀던 몬스터헌터G, 마트에서 구입할때
계산대 캐셔분께서 미성년자에게 판매가 안된다고 하자 어머니께서 "제가 할려고 사는거에요"라고 하시며 사주셨던CD..(센스!!)
그때 처음으로 잡앗던 얀쿡이 생각나네요 대검 아기토의 칼날이 얀쿡의 갑각을 뚫지못해 거이 베어 죽이기보단 때려잡은...

지금은 병아리가 되어버린 얀쿡이지만 다시 시작하는 몬스터헌터 프론티어에서 그때 그 그시절을 추억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