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에 너무 실망해서 다시 몬헌프로 돌아왔습니다.(2년 넘게 기다린 게임이 고작 이따위라니...)

 

캐릭터가 없어서 다시 키우는데, 아직 이름을 못정해서 연습 캐릭터 만들고 소재 모으고 있는 중이죠.

 

마이 스파링 파트너 레이아와 함께 감을 대충 되찾으려고 맨 투 맨(?) 교습받아서 개인목표달성완료!

 

신나는 음악들으면서 할 땐 잘 안되더니 편안하고 서정적인 음악들으면서 하니까 잘되더군요...

 

섬광 및 함정 사용없이 태도로만 잡았고 새로 키우느라 공/방 발톱없이 한 것입니다.

 

한동안 안하다가 하니까 아우 쒼나~네요!

 

이번에 이름 정해서 캐릭터 새로 만들면 다시는 지우지 말아야겠습니다.

 

몬헌프는 아무래도 제 반려게임인가봐요.

 

 

 

@아직도 업뎃이 안됐다는 사실이 절 두렵게 만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