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린이 분들께선 스토리 퀘스트를 쭉 따라 앞만 보고 달려오신 분들이 많아 보이는것 같습니다.

인벤, 루리웹 등 보면 "XX 소재가 제 맵엔 안보이는데 어디에 있죠 ㅜㅠ?" 라는 질문들을 꽤나 많이 봤습니다.




지도에 채집 재료의 위치가 등록되는 것은 캐릭터 본인이 직접 채취 하거나, 안내 반딧불이들이 채집물을 포착 했을때에 지도에 등록됩니다. 여태 퀘스트만 달려오던 분들은 맵 일부 구간을 아에 방문하지 않았거나 했다면 그 부부은 지도도 아에 있지 않기도 합니다.




그럴땐 스토리만 달리지만 말고 탐색모드를 여유 있게 즐겨보시길 권장합니다.

탐색모드는 시간제한, 수레 횟수 제한이 없습니다.

마음껏 보스몹하고 싸워보며 패턴 파악도 하고, 채집도 하면서 맵을 읽히는 것이 중요해요.




이번 월드 작품은 고인물들도 처음 맵을 볼때 복잡해서 곤란해 할 정도로 복층 구조가 까다롭게 엉켜있습니다.

퀘스트 클리어 타임에 매우 큰 영향 요소가 될 수 있는 지형 친숙도는 누가 대신 해 줄수 있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직접 계속 돌아 다녀 보면서 익혀야 하죠. (그러다 보면 어디쯤 가면 푸케푸케가 있는지, 토비카가치가 어디 통로 구간들을 애용하는지 알게 되고, 그러면 그 몬스터의 흔적을 남들보다 더 빨리 찾게 되는겁니다.)




저 또한 새로운 맵을 이용 가능하면 바로 탐색부터 하여 맵의 모~~~든 구석구석을 뒤져봅니다. 1시간이 걸려도요.

워낙 저는 블러드본도 그렇고, 다크소울도 그렇고 어느 rpg 게임을 하든 사전 파밍, 준비를 철저히 하고 진행하는 성격이라 그런거 같네요. 그렇게 하면 풍족한 환경에서 사냥이 가능합니다.




특히 몬린이 분들께선 컨트롤이 아직 적응이 안되기에 풍족한 템 파밍을 통하여 공방 버프, 마비함정, 구멍함정, 섬광탄, 다른몬스터가 오면 쫒아보낼 똥 슬링어탄 등등 템빨로 미시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몬헌은 환경 오브젝트와 템 운용또한 실력이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5GRIODSXGjE&t=4s

추가로 이 영상은 베이스 캠프 해금 위치 영상입니다.

캠프 오픈도 다 해둬야 나중에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