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9-14 22:50
조회: 19,651
추천: 52
폭파슬액! - 폭발은 예술이다 올 레인지 만능 머신 헤보인 제노지카 커스텀의 차가운 반응에 절망했다가 질풍태도의 뜨거운 호응에 변덕이 죽 끓듯이 기뻐 연재를 이어가게 되었네요 ㅎㅎ 아 민망해라. 오늘 소개해 드릴 커스텀은 역전보다는 상위 이하 잡몹들을 시원하게 쓸어버리는 스트레스 해소용 폭파 슬액입니다. ![]() 그야말로 폭파의 폭파에 의한 폭파를 위한 컨셉으로 쉬지않고 상위 이하 잡몹들을 상대로 폭파를 펑펑 터뜨리는 손맛을 만끽하는 리틀보이를 소개합니다. 일단 무기부터가 하트하트한게 아주 사랑의 원자폭탄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ㅋ ![]() 장식주 난이도가 달인주로 도배되었는데 1레벨 슬롯이니 얼마든지 바꾸시면 됩니다. 그리고 무기도 7레벨이라 커강을 2번 할 수 있는데 전 슬롯2레벨을 챙겼지만 회심이라던지 회복이라던지 마음껏 하셔도 됩니다. ![]() ![]() 언제나 그렇듯이 슬액에 익숙치 않은 초보를 위한 세팅인데 이런식으로 하셔도 되고 얼마든지 편하게 마음대로 즐기시면 됩니다. 이 폭파 슬액의 핵심은 바로 우르무스매셔 라는 420이라는 폭파속성과 기본 회심이 20%라는 끔찍한 잠재력을 보유한 무기가 반 이상을 차지 하니까요. 아니 쉬지않고 묵직한 연타를 때려박는 슬액에 420이라는 속성치와 20%라는 기본회심이라니. 보는 순간 손이 근질거려 참지 못하겠더군요. 특히 회심이 터질시 상태이상 속성치에 가중치를 주는 조라3셋은 그야말로 천생연분이라 생각합니다. ![]() 우르무스매셔의 또 하나의 가족. 조라 3셋 효과입니다. 리틀보이 세팅이 완료된 우르무스매셔의 끝장나는 스탯입니다. ㄷㄷ 약특으로 인해 기본 95%의 회심율을 자랑하는 내 손안에 시한폭탄이 우르무스매셔입니다... 흠흠 조금 흥분하여 말이 길어졌네요. 그런데 그만큼 이 무기는 남자를 미치게 하는 그런 마력을 지닌 악마의 무기입니다. 묵직한 연타가 죽여주는 슬액에 저 따위 말도 안되는 미친 폭파수치라니... 캡콤은 남자를 아는 회사가 분명합니다. 그럼 실전영상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대상은 양학의 대명사로 말 안듣는 3형제 도도도 형제를 참 교육하기 위해 사랑의 매를 손아귀가 부서져라 움켜쥐고 패보겠습니다. ![]() 영거리 속성 해방은 아니고 그냥 단차입니다. ![]() 아무생각없이 그냥 갈기면 펑펑 터지는게 스트레스 해소에는 그만입니다. ![]() 커스텀 특성상 그야말로 양학에 최적화되었죠, ![]() 속성해방찌르기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무아지경으로 패닦다 보... 아니 참교육을 가르치다보니 슬액의 꽃인 영거리를 먹이기도 전에 터져버려 짤을 못 만들었네요. 이게 이 커스텀의 단점입니다. 내가 내가 아니게 된달까? ㅎㅎ 정신없이 휘두르다보면 어느새 토벌완료가 한 두번이 아니라...ㅎㅎ 마치면서) 굳이 양학용 커스텀이 필요한지 의문점을 가지실 분들이 계실텐데 제 생각에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라도 자신만의 양학 커스텀은 하나정도 구비하고 있는걸 추천합니다. 몬헌월드 이벤트상 무조건 역전이상의 고룡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번에 도도도형제나 치치야크 3마리를 밟는 섬광에 맞서는 자 그리고 식사권 수급을 위한 상위도 아닌 하위 '음식이란 이름의 문을 열어라' 등 오히려 자잘한 상위미만 이벤트가 훨씬 많습니다. 뭐 닭잡는데 소잡는칼이 필요하다고 까지 말하지는 않습니다만 일일이 저런 이벤트까지 주무기로 돌아봤자 사실 좀 지루합니다. 저같은 경우 태도가 주력인데 치치야크3마리는 는 간파베기 연습겸 찌르기 - 간파 - 대회전베기만으로 잡기는 했지만 사실 지루함을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어차피 여러분을 교육시킬 선생들은 아직 주구장창 남았습니다. ㅎㅎ 다음주에 찾아올 빡빌죠(역전 이블죠) 각 역전왕 고룡, 맘타로스, 나나 그리고 끝판왕 베히모스까지. 생각만해도 스트레스가...! 해서 상위 이하 이벤트는 그냥 맘편히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EXP
559
(59%)
/ 601
|









디아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