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서론


안녕하세요 언제나 평범하게 수렵을 즐기고 있는 훈타입니다.

월드에서 주로 헤비 보우건을 다루는 헤보 유저였지만, 

아이스본에 와서 여러 헤비보우건의 파츠 개수 증가와 특수 조준 파츠의 등장

그리고 항상 쓰이는 관통탄, 산탄이 아닌 다른 탄종을 쓰고 싶다는 욕구에 따라 아본 시작 초기부터 천천히

커스텀을 연구하였고, 현재 무페토 무기의 등장으로 커스텀이 완성되어 세팅을 소개드리려 합니다.

1.소개

이번 커스텀에 나올 탄종은 통상탄이며 따라서 이번에 소개될 무기는 '명적룡의 격포 - 사격'입니다.










다양한 무페토 무기 중 통상탄 3렙을 지원하며, 

반동 파츠 1개와 리로드 파츠 1개로 반동 소, 리로드 보통을 잡을 수 있어 보우건 파츠의 자유도가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합니다.

무페토 무기이므로, 멸룡탄을 지원해 무격주는 사용할 수 없으며, 서포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수면(lv.1)이나 마비(없음)탄 등의 수는 모자란 편에 속합니다.


2.본론

본론으로 들어가, 장비의 세팅에 사용되는 장비는 심안약점 특효 3렙을 위한 금빛(라잔 파생) 2셋과

용맥각성을 띄우기 위한 용문각인(무페토 파생) 3셋입니다.





※ 2차 수정 : 역상주2를 사용해 복장없이 기본 앙심 5렙 유지, 활공복장에 xx-투석주 채용 가능




복장으로는 피신 복장, 활공 복장을 채용했고 해방 3렙을 위해 각성의 호석을 사용하였습니다.




무페토 무기 강화장식주와 그에 따른 무기의 스펙장비 스킬입니다.

기본적인 무페토 무기의 각성능력은

통상탄+3 강화를 통해 장전 확장과 함께 사용해 한 탄창 10발의 넉넉한 탄창 수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장비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무페토 3셋 + 라잔 2셋을 이용합니다.

무페토 3셋의 용문각성은 무기 발도시 무기에 회심률 20%와, 공격시 소량의 체력을 깎지만 일정 횟수(7회) 타격시 체력를 회복하는 효과를 부여합니다.


따라서 장비 스킬 셋에서 간파를 챙길 필요성이 적어져 그 슬롯에 달인주가 아닌 여분의 다른 장신주를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라잔 2셋은 심안주를 안정적으로 챙김과 동시에 약점 특효 50%를 이용해 회심률 100%를 만족하기 위함입니다.

추가로 근거리 파츠를 쓰는 세팅에서 심안이 사용되는 이유는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무페토 3셋 사용시, 체력의 붉은 지점을 능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앙심을 채용하였고 

장신주로 철벽 5렙을 띄울 수 있으므로 장식주로 각성의 호석을 채택하였습니다.

세팅에 따라 각성의 호석은 공격의 호석등으로 유동적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는 필수적으로 챙기는 슈퍼 회심과 체력 증강 간파등을 사용했고.

커스텀 강화깡회심 30%를 맞추기 위한 회심1 / 회복1을 사용했습니다.



3.결론

데미지 소개에 앞서 아래의 데미지는 용문 셋으로 인해 자동으로 앙심이 발동되어 

다른 도핑은 사용하지 않은 앙심(4렙 활공 복장 착용시 +1)이 적용된 상태입니다.





근거리 파츠 2 + 특수 조준 파츠 조정후 사격 데미지는 훈련장 수레 기준 254

특수 조준 파츠만 적용된 상태에서는 195의 데미지

근거리 파츠의 딜만 적용되었을 경우, 195의 데미지로 동일합니다.

특수 조준 파츠를 당겨 사용해 특수 조준파츠 + 근거리 파츠의 근거리 버스트 딜로 사용할 수도,

적당히 거리를 주어 거리에 따른 데미지 격차를 0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다른 탄(관통/산탄)에 비해 절대적인 딜은 조금 부족하지만 

높은 유지력과 유연한 상황 대처력과 몸체 크기(관통)나 몬스터의 행동반경(산탄)에 크게 구애 받지 않는 범용성이 통상탄만의 특징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위 세팅을 사용해 언제나 동네북인 키린(도스 켈비) 수렵 영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영상에서 사용된 도핑은 식사 스킬 공격력 (대), 야옹 사격술, 귀인약, 괴력씨앗입니다.


녹음 당시 컴퓨터 자체의 소리가 작아, 게임 소리도 작게 들리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