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포만두
2020-05-23 15:31
조회: 6,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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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짝에 들어갔던 무페토 활황제금 때문에 관짝행이 되었던 무페토 활입니다. 용문 5셋과 회심격으로 딜뽕이 충만했던 황제금에 비해서 딜은 약 5%정도 딸립니다. 근데 4렙 슬롯 추가도 있고 기본 속성치가 무지막지해서 비약점 부위에도 딜이 잘 나와 실전 딜은 비슷비슷합니다. (물론 약점부위 잘 못 때리는 제 똥손 기준입니다. ㅎㅎ) 그리고 슬롯 덕에 유틸성을 적극적으로 기용 할 수 있습니다. 조기회피주 개수가 딸려서 체술3인데 조기회피주 있으신 분들은 그냥 체술 대신 조기3 챙기시는게 더 좋을 겁니다. 사실 제가 흡입만 포기하면 조기랑 체술 둘 다 챙길 수 있는데 저는 흡입 변태이므로 흡입3을 챙겼습니다. 흡입이 전투 도중 강주약 도핑할 때나 용문효과 신경 안쓰고 공격 막 지르다가 피 관리 실패했을 때 쓰기 딱 좋더라구요. 이 세트는 원래 제가 무페토 이용해서 은화룡 진수로 진 회심격, 명룡의 신비로 속성 가속을 챙기려고 했다가 무페토 활에 은화룡의 진수가 죽어도 안나와서 포기하는 심정으로 만든 세트에요. 그런데 딜은 더 딸리더라도 유틸성이 좋아서 쓰고 있습니다. 특히 라잔 때릴 때 굉장히 좋습니다. 비약점 부위가 많은 라잔 특성상 회심이 안떠도 강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이 활이 잘 통하더라구요. 진 회심격, 속성 가속을 이용한 활은 나중에 무페토 다시 떴을때 만들어 봐야겠네요. *이 세팅은 제 입맛대로 생존기 위주로 맞춘 세팅이기에 비교나 딜 측정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냥 이런 세팅이 있다고만 알아주시고 황제금과 무페토의 비교는 다른 정확한 글에서 알아봐주세요.
EXP
185
(85%)
/ 201
육포만두 내가 영어를 배운 이유는 노래 가사 알아먹으려고 그 이상은 없는 듯 함
몬헌 할 땐 에미넴 고질라랑 더 몬스터 둘 다 가사에 몬스터가 들어감
음료수도 몬스터 젤 좋아함 젤 좋아하는 한국 영화는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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