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가이라 불활은 진회심격을 쓰는 세팅이었는데 스테미나 급속 회복을 채용할 수가 없어 아쉬웠는데 용문을 포기하고 드래곤을 입으니 아슬아슬하게 스급회까지 챙겨졌습니다. 도전자 극의로 물리 데미지를 올려 진회심격일 때와 최대한 데미지를 비슷하게 잡았습니다.
이는 똑같은 옵션인 가이라 번개로도 쓸 수 있으며 강격병을 지원하지 않는 가이라-물은 황제금과 데미지가 똑같이 나와 방어력 외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빙속은 황제금이나 가이라 활보다는 에델에스타가 옵션이 더 좋아 그쪽을 채택했습니다. 마침 라비나 감마가 얼속강을 제공해서 산탄 2렙을 채용하고 정비 극의까지 땡길 수 있었습니다. 내충은 덤이고요.
신기한건 이쪽이 라비나+용문보다 딜이 더 잘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