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렇게 스킬 다 쓰면서 버티다가 궁 던져서 3명 얼리고 끝냈거든?

코너에서 끝까지 사실상 내가 혼자 뚫었다고 봐야 함

내가 저기 서 있는 것만으로 화물이 골인 직전까지 간 거고

5명 중 3명 어그로 + 포지션 꽉 붙들고 있다가, 심지어 킬까지 만들어줬어. 근데



힐 한번을 안 주지?

때리는 거 도와주지도 않지?

쳐다보지도 않지?

조합상 힐 받기 힘든 건 나도 알어. 그건 그거고. 알면 거들기라도 해야지.

이 멍청한 힐러 ㅅㄱ들은 그저 탱커 똥꼬만 쑤시고 있는 거야



저러니까 힐러들 때문에 게임을 하기 싫은 거임. 앞장 서고 싶은 마음을 죽여버려

안전하게 게임하는 건 종나 쉬워 진짜. 니들 하듯이 오도방정 떨 필요도 없어. 딜각만 적당히 잡고 설렁설렁 해도 된다고.

그래도 게임을 이기기 위해서 위험을 안고 자리싸움을 하는 거야.

저기서 힐 한 번, 아니면 한 대만 같이 때려줬으면 난 스킬을 하나  아꼈을 거고.

스킬이 아니라 궁을 아꼈을 수도 있음

그 스노우볼이 마지막 비비는 턴에서 어떻게 굴러갔을지 모르는 거임



지원가를 잡았으면 적어도 순간순간 누가 키를 쥐고 있는지는 파악해야지

니 눈 앞에 그냥 보이잖아? 존나 중요한 자리 잡고 있는 거? 저게 안 보여? 거들 생각이 안 들어?

힐러들 진짜 조오오오오오온나 게으름.

생각을 안 하고

앞에 있어도 안 봄

그게 힐러 평균도 아니고

한 98% 정도임

눈꼽만큼이라도 생각하고 플레이 하는 힐러는 2%밖에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