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서 겜하는 골드힐딱이임. 
골2까지 어찌저찌 올라갔으나 골1 승급전에서 번번히 졌음.
멘탈이 망가지니 골5까지 주르륵 내려갔다가 골3 간신히 회복하고 다시 골3~4 와리가리 한지 일주일이 넘은듯
지난시즌과 이번시즌 배패 80단계 3번 완료(부계도 같은 픽으로 배패 1번 완료. 힐딱이이고 골드2 주차)할 정도로 판수 꼴아박았는데 이제 여기가 내 티어라고 보면 될거같음.

경쟁전의 진리는 내가 얼마나 우리팀에 기여하느냐인거 같음.
그래서 결국 내가 얼마나 잘하려고 노력하느냐인데, 연패할 때는 본질에서 계속 벗어남.
우리팀에게서 원인을 찾게되고, 내 플레이에 집중하지 못함. 내가 잘하면서 우리팀 플레이를 관찰해야하는데 주객이 바뀜.

리플레이보면 나도 개떡같이 하고 있을 확률이 높음.

연승할때는 우리팀 다 잘하는거 같음. 왜냐하면 결과가 좋잖아. 근데 그게 아니라 내가 내 플레이에 집중해서 다른사람이 똥을 싸는지 뭘 하는지 알 수가 없음. 5킬 2000딜 위도우가 있어도 탱과 힐러가 캐리해서 이기는 판은 위도우가 있는지도 모를때가 많음. 

결국 이 개똥같은 새1끼들은 항상 존재하지만 내가 알아채느냐 못알아채느냐임. 
그 차이는 결국 내가 내 플레이에 얼마나 집중하냐인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