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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30 21:09
조회: 148
추천: 1
내가 왜 패작을 하게 됐냐면?게임이 내가 잘해서 이겼다. 또는 내가 못해서 졌다. 이런 느낌이 없어 옵치가...
내가 잘해도 지고, 내가 못해도 이기고? 게임은 재밌게 잘 만들었는데 매칭을 참 개똥같은 알고리즘을 적용했단 말이지. 그래도 열심히 해서 내가 마스터를 찍어보고, 그리고 그마도 찍어봤어. 그런데 그마 찍고서 내가 느낀게 "아.. 난 그마에 있어선 안될놈이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다들 너무 잘하는데 그마 실력이 아닌 내가 민폐를 끼치는것 같은 미안한 감정이 드는거야. 그리고 그때 당시 내가 에임수준이 그마나 마스터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그때부터 티어 상관없이 내 실력을 키우는데 게임에 집중하자 하고 결정했지. 그건 그거고... 내가 왜 패작을 하게 되었냐면? 그마를 찍었지만 난 보통 마스터에서 놀았어. 내가 실버에서 그마까지 올라가다가 정말 놀란게 있는데 마스터에서 너무나도 큰 실망을 한거야. "저딴 병신세끼가 어떻게 마스터지?" 매판마다... "마스터에서 왜 내가 이런 병신들 버스를 태워주고 있지?" 매판마다... "아니 티어가 뭐 이래? 마스터 찍으면 잘하는 사람 많을줄 알았는데 다 장애인 병신세끼들이잖아?" 매판마다.... 그리고 나서 난 티어에 집착하는 노력을 버렸어. 옵치는 티어가 의미가 없어 그마 빼고. 마스터에서 게임하면 골드, 플레 애들이 얘들보다 백배는 잘하는데 도대체 티어가 어떻게 된걸까? 하고 입버릇처럼 말하곤했지. 누군 아니다. 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이런말 하는사람있는데 그런 말을 한다는것 자체가 모르는거야. 진짜 모르는거야. 지가 병신인지... 절대로 마스터일 수 없는 놈의 세끼가 주작 매칭 알고리즘때문에 끌어올림 당했다는 사실을 모르는거야. 병신을 끌어올리고, 잘하는애를 끌어내려서 이 두사람으로 승률 50% 매칭을 만드는거야. 그래서 난 플레를 선택했어. 플레가 재일 재밌어. 플레들아 니들 잘해. 주눅 들지마.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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