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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2 23:15
조회: 129
추천: 2
탱 문제는, 지금 겜에 변수가 너무 없다는 거임■ 55가 패착임 1. 사람 두 명 줄어든 만큼 변수도 줄었음. 지금와선 전진수비 이런 거 못하지. 단순히 애들 스킬셋이 달라진 문제가 아님. 솜브라 지금 당장 무한은신 돌려준다고 해도 전진배치 못함. 예전 할리우드나 왕의길 같은 건 솜브라 혼자 적 뒤쪽에서 싸우기도 했어. 이게 말만 들으면 솜브라 개사기처럼 들릴 텐데 템포 한 번이라도 놓치는 순간 결국 정면이 뚫린다. 정면은 어떻든 5+1대 5를 하고 있었는데 내가 거기서 최소 1인기여조차 못해내는 텀이 발생하면 여지없이 정면 터졌어. 솜브라 얘기는 그 정도로 하고, 지금 할리우드 수비같은 거 다들 어디서 해. 문 안쪽에서 하잖아. 전에는 문 바깥도 고려할 수 있었어. 그런 식으로 변수가 하나 줄었고 2. 섭탱 부재 이러면 아군 딜러가 캐서디 메이 등등으로 섭탱역할을 해줘야지. 윈스가 들어와서 힘들다! 그 윈스 방벽을 바스로 갈아버리면 그게 섭탱역할이고, 햄찌 들어와서 지랄한다! 빙벽으로 퇴로 막고 조지면 그게 섭탱역할이고ㅇ 뭐 그렇지. 그 역할을 딜러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건 둘째 문제야. 그냥 탱자원 자체가 줄어들었어. 전처럼 "주방 믿는다!"하고 갑자기 돌진쳐박는다든지 그런 거 이젠 못해. 요즘와선 그냥 뒷걸음질하다 뒤져야 해. 탱커가 내는 변수란 게 그렇게 많지가 않음. 전에 비하면 말야. ■ 역고도 문제가 많음 1. 역고 가장 큰 문제는 결국 조합을 강제한다는 거야. 예를 들어보자. 아군탱이 시그마를 했네? 그럼 힐러도 엔간 바젠이나 키아나, 일리바티 이런 거 하는 게 좋겠지? 아니, 거기 대고 루슈나 블기 이런 거 할 수는 없잖아. 근데도 루슈, 메르시 이런 걸 했어. 왜? 바젠같은 거 해본 적 없거든. 그냥 부조화만 유지하려고 해도 의미 있다든가 같은 말 암만 해봐도 그 사람 귀에는 안 들려. 나를 완전히 믿고 야타를 했다고 해도 말야. 결국 탱 본인이나 딜러 실수 또는 적 딜러의 과감한 기습으로 한타 질 때가 생겨. 이것까지 막을 순 없어. 그런 건 불가능해. 질 때는 지는 거야. 거기서 그 사람은 "하란대로 했는데... 내가 못한 건가?" 하며 크게 위축된다. 경우 따라 "네가 그냥 다른 탱 하면 되는 거잖아...!" 같은 생각도 하겠지. 이 문제를 더 깊게 얘기해보자. 좋아. 뭐, 아군이 멜시위버네. 난 지금 '안 좋은 힐조합'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힐은 빵빵한 조합'을 얘기해본 거야. 그 점부터 확실히 하고 가자. 탱딜이 픽을 어떻게 가져가느냐에 따라 이 힐조합은 또 살아나기도 해. 나쁜 예시를 든 거 아냐. 근데! 상대는 파르시네? 조때따. 힐러가 뉴비같아서 걍 그거 하라 하고 오리사로 버티기 했던 건데, 이제 어쩌지? 갑자기 파르시를 한다고? 할줄아는 애면 첨부터 했을 텐데! 이새끼 뭐지? 여기서 내가 디바해? 메위 받고 디바? 좀 하다가 딜러들도 캐서디 솔져같은 거 했어. 뭐가 문젠지는 본 거야. 근데 이건 안 돼. 어차피 잡지도 못해. 파르시잖아. 딜자원 살살 녹는 사이에 난 파라한테 평타 툭툭 맞으며 밀려나고, 힐러들은 또 뭐가 뭔지도 모른 채 "오리사쟝 죽을라해!" 하며 힐자원 퍼붓지. 말라죽는 그림 나오는 거야. 디바가 불가능한 건 아냐. 방법은 이거야. "상대 라인 부수려면 리퍼나 바스 해야대요. 전 디바해서 파라만 체크할 건데, 이게 던지는 게 아니라 울님들이 최전선 부수고 밀어내야 합니다. 그러려면 바스 해야대요. 이해해요? 제가 파라 하나 보는 게 아니라 파르시를 보는 거라서 울님들이 충분히 밀어낼 수 있어요. 그러려면 라인이 들어오려고 깝칠 때 강습모드 켜고 갈겨야 대요. 그 때마다 멜시 님이 공벞 꽂아주고." 같은 '매우 긴 오더'를 해야 해. 불가능해. 오더가 불가능한 게 아니라 이걸 이해할 리가 없어. 아니 멍청하다는 게 아니라... 진짜 뉴비들은 '후방에서 힐주며 겜이 어케 굴러가는지부터 관찰해보자' 같은 것부터가 안 돼. 그런 긴 오더는 "할 수 있을까..." 같은 부담만 줘. 예전엔 더 빠른 방법이 있었어. 그냥 내가 탱커 내리고 바스하는 거야. 뭔 말인지 알겠어? 탱커 고정 자체가 이미 온몸비틀기야. 2. 이런 문제는 탱커만 받는 문제가 아니더란 거야. 멜시나 모이라 이점은 '솔힐도 가능했다'는 거지. 루슈도 대충 그렇고. 즉 "파힐이 멜시군. 부조화 이점을 살려보려고 했는데 이걸로는 안 되겠다. 좀더 공간을 크게 가져가야겠다." 싶어서 솜이나 멜시 리퍼 박고, 또는 솔져 박은 뒤 일단 크게 뛰어서 후방 잡는 거야. 멜시나 모이라, 루슈 몰락은 역고 때부터였어. 루슈 아직 쓴다고? 고티어 얘기지. 야이씨 진지하게 지금 광물겜 애들 다 키리코만 하더라. 브리기테가 뭐하는 애인지도 모를껄? 역고가 탱만 죽인 게 아니라 다른 영웅 대부분 다 죽였어. ■ 애초에 탱커 존재가 비대칭임 탱커란 게 뭘까? 그건 내가 한 대 맞는동안 아군이 세 대 때릴 수 있는 각을 만들어내는 거고, 상대가 감히 고개 내밀 수 없게끔 공간을 잡아두는 거고, 내가 세 대 맞는동안 한 대만 때려도 딜교가 얼추 맞는ㅇㅇ 그런 역할이야. 탱커 한 대가 세서가 아냐. 그냥 존나 튼튼해서 세 대 맞고 한 대 맞춰도 비벼지는 거지. 갑자기 현실얘기를 해보면 독소전이 있는데, 나치 군대는 스탈린그라드를 맹폭한 뒤 전차대를 보냈어. 스탈린그라드는 당장 제압당했어야 했지. 소련은 그 때 무너졌어야 해. 하지만 스탈린그라드나 레닌그라드는 끝까지 살아남아 역공을 가했다. 대체 어떻게? 세 대 맞는 동안 버텨낸다고? 그럼 여섯 대 때리면 돼! 그럼 죽겠지. 바로 그거야. 132가 042나 051, 033에게 지던 이유야. 그런 비대칭을 더 강한 화력과 맵구조로 뚫어낸 거거든. 그런 비대칭을 서로 고정박고 들어가는데, 정작 탱커 혼자서는 별다른 변수가 없어. 근데 그 탱커가 제시하는 정체성에 팀이 맞추기도 어려워. 애들이 다 할 줄 아는 게 아니니까. 역고가 문제야. 222나 122가 아니라 처음부터 1(+1)3(2)2로 갔어야 해. 그게 차라리 나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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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마 챔피언 관계도 ver. 1.04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69&my=post&l=1463283
녹서스 챔피언 관계도 ver. 1.04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69&p=3&my=post&l=1436581
13.05.24. 부산소녀님 감사합니다.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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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