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시즌 막바지에 컴퓨터를 맞춘김에 오버워치를 깔았다.
몇년전부터 이미 난 명훈,머독이라는 방송인으로 인해 오버워치를 알았고 난 골드나 플레티넘 정도는 가지 않을까?생각했었다.
그렇게 처음배치를 봤고 난 탱딜힐 전부 브론즈를 받았다.
탱커는 브3 딜러도 브3 힐러는 브2를 받았다.

하지만 1월초에는 가뜩이나 신규영웅이 출시된 직후라 그런지
양학이 10중9를 차지했고 난 점수를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며 허무하게 시간을 보냈다. 그때는 감도도,상성도 몰라서 그런 거겠지 하며 감도도 맞춰보고,상성도 공부하며 열심히 노력했지만 돌아오는건 패배뿐이었다.

유튜브 강의를 봐도 중요한건 벽끼는 것과 무리 안하는 것이라는데 그걸 누가 모르겠는가? 벽도 계속 끼는데 티어는 계속 그대로인데 어쩌라는 걸까 생각했다.

그러던 도중 귀인이 나타났다.
나를 개패던 유저가 내 사연을 듣고 날 도와주겠다고 했다.
그는 나에게 벽을 항상 끼는 것이 중요하다.가끔이 아니라 항상껴야된다, 에임연습을 해봐라 vaxta라는 곳이 굉장히 좋다, 팀원이 죽으면 교환을 보거나 도망가라, 궁체크를 항상하라 등에 조언들을 말해줬다. 놀랍게도 그 모든걸 실천하니 브론즈 1까지 승급했다.
하지만 실버의 벽을 높고도 높았다.

그리고 그때 우연히 발견한 쇼츠가 날 이곳으로 이끌었다.
해저드라는 영웅으로 모든 영웅을 척살하고 절대 죽지 않는 근모닝 이라는 사람이었다. 물론 그 쇼츠는  해저드 출시 초기라 당연히 사기였겠지만 희망을 발견한 내게는 들리지 않았다.

하루 3판 정직하게 해저드 만으로 4일만에 10연승을 하며 실버 5에 도착했다. 도착할 때 까지 걸린 시간.
4개월 하고도 20일 이상.

하지만 실버5는 너무 힘들었다.
내 모스트 1 2 3 인 시그마 오리사 해저드를 이용해도 넘을 수 없었고 양학도 계속 있었다.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시그마를 극한으로 단련해 날고 있는 메르시나 주노정도는 강착으로 맞출 수 있고 강착과 오리사의 창으로 궁을 끊은적도 수십번이었다. 결국 4시즌이 시작되기 전 나는 실3을 찍고 끝냈다.

그리고 4시즌이 시작되고 순식간에 실버 5까지 떨어졌다. 왜냐고?
학업때문에 게임에 집중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5시즌이 시작되기 직전 나는 실3을 다시찍고 끝냈다.


배치고사 얘기를 하기전,힐러는 아나,루시우 모스트로 실4를 찍었고, 딜러는 정크원챔만 하다가 파라로 브3에서 브1까지 찍고 끝났다.


드디어 몇달만에 배치고사다...
혹시몰라 1주일 뒤에 배치고사를 봤다.티어가 어느정도 정립되고 봐야지 내 실력을 알 수 있을거 같았다.

첫 배치판은 놀랍게도 실버3이었다. 양학하듯이 이기고 다음판도 이겼고 그 다음판도 이겼다.골드5였다.

그러나 50킬 윈스판과 만나고 46킬 한조판,그리고 서킷로얄에서 47킬 위도우를 만났다. 이렇게 6판 3승3패가 되었다.
다음판, 시그마로 양학급으로 거점을 먹을 뻔했지만...
딜힐듀오가 그게임을 망쳤다.
나노를 5킬 0데스 2000딜 시그마가 아닌 0킬 3데스 900딜 용검도 없는 겐지에게 줘서 한타를 졌다.
난 겐지와 뛰어주려고 윈스를 들었지만 그 새x는 용검 90퍼때 캐서디로 바꾸고 아나는 메르시로 바꿨다. 설상가상으로 메르시는 공벞만 꽃고 있었기 때문에 아군 키리코는 힐만 꾲으며 따라왔다.
윈스로 11000딜 25킬정도를 할 때 캐서디는 7000딜 13~15정도 였다. 상대 탱은 4000딜 디바였다.
그판은 졌다.
그리고 말렸는지  모두 다 져서 결국 3승7패 로 탱커는 마무리했지만 배치가 끝나고 2판 이겨서 골4. 47퍼까지 달성했다.

딜러는 파라 리퍼 벤쳐로 5승5패하여 골 4에 갔고,
힐러는 아나,바티스트,키리코로 2승8패하여 실버 3에 갔다.

이로써 내가 골드를 달성하는데 걸린 시간은 약 8개월이 걸렸다.
총 플레이시간=480시간

이 글에 주제는 노력하고 노력하면 결국에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브론즈 유저들 화이팅!

(이미지 첨부는 현재 렘 2개가 전부 망가져서 컴을 옷키는 관계로 올리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