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복귀하고 오버워치한지 어느덧 2달째 .

그동안 다시 조금씩 하면서 제일 문제점들.
1-정치질
*게임 하다보면 정치 당하기가 너무 쉽다.
얼굴도 안보이고 그저 게임 세계라고 막 말하고 시비걸고
욕하는 사람들. ex) XXX 진짜 존x 못하네 < 정작 본인은 나보다 활약을 못하고 심지어 난 힐러였음 . 힐 량도 상대팀에 비해 훨 배는 더 높았고 왜 자기 힐 안주냐 , 왜 나 안따라 다니냐 , 힐 드럽게 안주네 , 이러면서 시비란 시비는 다 걸고 개 못한다 오버워치 접어라 이러는데 힐을 줘도 애가 죽는데 내가 뭐 어쩌란건지 진짜 모르겠더라.

2-무고한 사람에게 날리는 욕설들.
*갑자기 게임 잘 하다가도 아 누구 씨x 이런 경우가 대다수임.

3-필자는 추천레벨 4,5 왔다갔다 하는 유저임.
*추천레벨 보고 아 난 추천레벨 높은애 별로 안좋더라 하더니 허위신고를 넣지 않나 나보고 던진다고 하질 않나 그냥 너무 또라이다 진짜.

4-핵인지 아닌지 프로필 비공개 해놔서 더더욱 모르겠음.
*상대 위도우가 우리팀 머리만 보이면 헤드만 족족 맞춰되는데 그냥 뽀록이라기에도 애매하다. 누가봐도 핵인데 프로필 눌러서 치명타 확인해 볼 려고 하면 비공개임. 결국 걔한테 정치당하는건 나다.

다시복귀해서 새로생긴 추천레벨 시스템 그래도 나름 재밌었다. 2달간 추천레벨 5도 찍어보고 다시 경쟁도 열심히 돌리고 그랬는데 난 결국 정치에 지쳐 걔들 싹다 3~4번 신고하고 접는다. 그래도 재밌었다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