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영혼
2014-12-29 23:11
조회: 3,775
추천: 19
아스타로트의 모든 것을 써보자안녕하세요.
아스타로트로 강림 돌파를 계획하고 시도하고 그러고 놀고 있는 퍼드 500일차 유저입니다.
저는 사실 아스타로트 리셋은 아니었고, 불라이더로 게임을 시작해서 100일 정도 즐기다가 아스타로트를 키우기위해 계정을 갈아버리고 리셋을 다시한... 유저입니다. 그래서 애정은 깊지요
최근, 아스타로트가 궁진을 얻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암궁진을 하고, 얼마전에도 암궁진 공략글이 올라올 정도였는데, 저는 아스타로트는 당연 목궁진이 진정한 궁진이라고 생각하는바
목궁진 아스타로트에 대해서 조금 떠들어볼까합니다.
네. 충분히 그 심정 이해합니다. 말고, 가 요새 메타인 배수팟이니까요. 거기다가 같은 비싼것도 먹으니 암궁진이 진궁진으로 보이는거. 하지만 여러분은 중요한 것을 잊고 계십니다. 이 마신장들의 액티브는 루시퍼를 제외하고서는 반격이라는 것을 말이죠. 이번에 반격이 너프를 받아서, 리더프랜만으로 던전내내 반격을 못하게 된점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그러면 데미지라도 올려주던가....(
아스타로트를 메인으로 삼았다면, 아스타로트의 모든 것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시도를 해야겠죠?( 그래서 목궁진이 진궁진이라고 주장합니다.(주장입니다 주장!)
저는 과금을 전혀하지 않고 있고, 현재 아스타로트 서브로도 쓰고있는 개체도 만 제외하면 다 강림, 앙케에서 얻을 수 있는 애들로 구성했습니다. 다만, 이제 라는 열정페이맨이 생겨서, 현무를 빛궁진으로 옮길 생각입니다 ㅎㅎ 만일 무과금인 경우, 이 아이는, 바인드 없는 던전은 체조건만 맞추고 가도 됩니다. 다만.... 악마타입들이 생각보다 회복력이 적어서 챌10은 못깼습니다... ㅠㅠ
파티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서 제가 바라는건, 딱 하나. 세레스 입니다. ㅠ 세레스를 삐에로 자리에 만 넣는다면,... 바인드도 다 처리할수 있을텐데 말이죠 ㅠ
제가 깨본 던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노답이죠. 불속. 네.. 역속.. 반격 뎀도 안들어가고, 시작하고 바로 바인드 때리는거 아스타로트 걸리면 바로 그냥 던전 나가야죠. 그래서 저는 저 파티구성에서 만 얘로 데려갔습니다. 우연히 백타가 제 인벤에 있어서 데려갔지만, 이거도 괜찮습니다. 바인드만 한번 풀면 그다음부터는 그냥 회복만하면서 퍼즐굴리면 됩니다. :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신가요? 진보스는 키메라입니다. 키메라에서 극딜을해서 가능한 바인드 당하는 횟수를 줄이는게 안전... 강림보다 육성이 덜되있다면 에게는 신역 막층이 더 힘듭니다. : 의외로 어렵습니다. 하데스가 많이 아파요. 하지만, 에서 극딜을 하면 잡을 수 있습니다. 그라 두번때리고, 목횡강, 등등 후려갈기면 넘어가집니다. 는 체력이 생각보다 적어서요 ㅎ 넘길 방법을 못찾아서, 헤라를 좀 나중에 깼네요 : 네... 저는 여기에 고방어 몹인 가 나오는지 모르고 갔습니다. 던전 공략은 애들 데미지만 보고 갔었기에... 그래서 저기서 장몸비를... ㅠㅠ.... 하다가 죽었죠. 그래서 다시 도전할 때는, 를 로바꿨습니다. 네. 이 던전은 조심할게 없어요. 걍 때리면 됨 ^^ 오 개꿀
: 얘는 뭐 버티기로 가는게 가장 안정적이라는게 확실해졌죠. 하지만 이 목 바인드를 걸어서 아스타로트로는 불가능한가 생각했지만, 딜조절(숟가락딜, 반격딜로 조절해야합니다)을 통해서 목바인드를 당한 상태에서는 멸망의 노래 5번째것을 맞지 않게 조절하면, 코파면서 깰 수 있는 던전입니다.(코파는거 말고 할게 없는건 함정) : 노답이죠. 진짜. 힘들게 깼습니다. 저 위에서 를 로 바꿔갔습니다. 우르즈 이전까지는 그냥 맞으면서 때리는 M플레이를 즐기시면 되는데, 우르즈가 마력개방한 다음 후려갈기는게 많이 아픕니다. 텐구로 리더체인지를 굳이 한 이유는, 아무리 버티기 리더라도 매턴 7만에 육박하는 회복을 하는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기에, 텐구로 바꾸고, 2배의 회복력으로 매턴 15000 정도를 회복해 주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마력개방 보자마자 그라비티 후려치고, 텐구로 리더체인지 한 후, 반격을 켜두면 회복하는 양에 따라 5~6턴 정도를 버텨주면 우르즈를 잡을 수 있습니다. : 여기는.... 일단 라에서 그라비티를 써서 1도트라도 뎀을 더 주는 것이 1차 포인트. 2차 포인트는 보스 둘에게 정말 숟가락으로 딜을하면서, 딜조절을 잘해야합니다. 가 보다 직접 때리는게 약해서 반격에 의한 데미지는 소티스가 다 먹습니다. 을 계속 대주니까 25% 쯤에서 패턴 변경하기 전까지는 잘 안죽으니까 걱정없이 퍼즐만 맞추면 되는데, 한쪽이 25% 미만으로 내려가서 쓰는 발악기(?)를 쓰기 시작하면 가 마를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합니다. 따라서, 타게팅을 에게 맞추고 후려때려야합니다. 25% 이하로 내려간 후에도 반격켜고, 를 집중적으로 후려치면서 누구하나 먼저죽지않게조절을 잘 해주셔야합니다. 진짜 까다롭습니다. 여기서 저는 를 먼저 잡아서 한번 부활하는걸 봤죠... ㅠㅠ
: 여기. 개꿀. 그냥 가면됨 ㅎㅎ 아스타로트에게는 바인드도 안오니 여기는 그냥 쭉 돌파하면 됩니다. 조심할거는 없음 ㅎㅎㅎ
몇개 없지만. 이렇게 깨봤습니다.
아래 있는거는 견적만 내고 육성이 덜되서 도전 못한데입니다. 입퍼드로라도 (사실 세레스만 있어도) 깰수있는 견적을 내보면 이렇습니다. : 소웰 다 키우고 도전다시합니다... 아스타로트 & 헤라 전대로 재도전... 빛속 악마에 넣고 갔다가 개피봄 ㅋㅋㅋ : 벌컨 강림은 하나로 모든걸 설명할 수 있습니다. 피닉스가 때리는건 안아프고, 피닉스는 역속이라 안죽고, 부활하고, 회드랍 만들어줘서 나도 못죽고... 에게 벌컨은 피닉스가 무간지옥에 빠트려주는 곳입니다. 노답 ㅠ : 견적만 내봤습니다 ㅠ 불경감, 빛경감 바르고 가면 죽지 않을 수 있!!!!! 올 만 쁘랄이어야해서 못했습니다.
: 만 먹으면.... 얼음관 깨부수고, 글레입니르 후려까고, 등등.. 바인드를 후려까고 잡을수 있습니다... 여러 던전들에서 세레스가 필수가 되기에 아직도 못깬게 많.. ㅠㅠ (세레스 주세요)
당연히 아닙니다. 다만 아스로리가 루시퍼처럼 모든 강림을 부술수는 없지만, 나름 몇몇 던전에서는 엄청난 안정성을 보여준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었고(
한판에서는 를 메인으로 굴리지만, 아직 얘로 못깬데는 라던가 라던가 라던가.... 잘 깨고 다닙니다. 일판에서는 흑타,라, 북미판에서는 백호를 굴리고 있구요.
그래서 결론은 아스타로트도 개구린 가챠 몹은 아니라는 겁니다.
잡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아스타로트 굴리시는 분들은 친추주세요. 완전체건 아니건, 쁠작이 되어있건 안되어있건, 아직 궁진을 못했던 안했던, 전부 친구로 받습니다. 제 2번 리더는 항상 완전체 입니다. 517,873,288 (덧, 위 엑박은 제가 강림 깨고 인증샷 찍어놓은 몇안되는 스샷인데, 왜 엑박일까요... ㅠㅠ 안올라감 ㅠ 저중에 하나는 벌컨에서 무간지옥 경험하던 짤인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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