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르닉스
2016-03-12 01:06
조회: 10,563
추천: 4
목속의 새로운 희망, 각성 아르테미스 파티!안녕하세요, 얼마 전 각궁이 발표되어 목속성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감히 자부하는 각성 아르테미스에 대해서 알리고자 짧게나마 팁을 씁니다. 액티브 스킬 : 불드롭과 회복드롭을 나무드롭으로 바꾸고 2턴 간 나무드롭이 출현할 확률이 조금 증가한다 -> 각궁 전 가지고 있던 더블 공격 태세에 2턴 간 나무드롭이 출현 확률 증가가 붙어서 한 턴에 대량의 드롭을 수급할 수 있음은 물론, 그 이후의 주속드롭 수급에도 상당히 원활해졌습니다. 리더 스킬 : 목속성 몬스터의 HP와 공격력이 2배가 되고, 수/목의 콤보로 공격력이 2배가 됨 -> 이 역시 각궁 전 가지고 있던 목속성의 HP, 공격력 2배에 수/목의 콤보로 공격력 2배가 추가로 붙었습니다. 이로써 LF으로 사용 시 HP도 4배로 뻥튀기 시키면서 공격 배수도 16배수를 챙길 수 있게 되어 안정성도, 화력도 전혀 밀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적절히 받았습니다. 더블 공태 특성 상 2웨이만으로 찢기 힘들 정도로 드롭이 많이 수급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횡강을 통해 딜로스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으며 드롭강화는 1개가 아닌 2개를 받게 되어 LF만으로 80%를 채우게 되어 서브에서 드강 각성을 하나만 챙겨줘도 드강 100%를 채우게 되어 각성과 액티브 스킬과의 궁합이 상당히 좋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조금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고려해야 할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1번에서 6번으로 갈수록 중요도는 낮아진다고 생각합니다. 1. 되도록이면 주속, 적어도 부속은 목속성일 것 -리더스킬의 효과를 모두 받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입니다. 2. 나무드롭의 수급이 가능할 것 -단속성 파티에서는 드롭 수급이 생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각성 아르테미스만으로도 주속드롭을 수급하는 데 크게 무리는 없으나, 다다익선인 것입니다. 3. 물드롭의 수급이 가능할 것 -수/목의 콤보가 없으면 각성 아르테미스의 공격 배수는 LF 시 4배에 불과합니다. 고난이도 던전으로 갈수록 물드롭의 수급은 중요해집니다. 4.2웨이 혹은 횡강 등의 공격적인 각성을 여러개 갖추고 있을 것 -단속 16배수가 그렇게 약한 배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2웨이나 횡강 없이도 다 쓸어버릴만큼 높은 배수는 아닙니다. 공격적인 각성을 통해서 딜링을 극대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5. 회복드롭의 수급이 가능하다면 좋다. -각성 아르테미스 파티는 육성이 완료된다면 HP는 거의 10만에 달합니다. 실제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파티 역시 HP가 10만이 살짝 넘는데, 그에 비해 회복력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평타 몇 번이야 충분히 맞아줄 수 있지만, 그라비티를 맞는다든가 하면 좀 많이 아찔합니다. 그럴 때를 대비해 회복드롭도 수급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6. 스부가 많으면 좋다 -실제 각성 아르테미스 파티를 운용하다보면, 스부가 굉장히 부족한 파티임을 느끼게 됩니다. 스부가 많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화력을 약하다고 보기엔 배수가 높아 생각보다 턴이 안모일 때가 많습니다. 특히나 5층 던전의 경우에는 인핸스도 안켜진 채로 보스방에 들어가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따라서, 이왕이면 스부도 많으면 좋습니다. 물론 4배수로 저층에서 턴을 벌어주는 플레이 역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사실 주속이 목속인 몬스터면 드롭변환의 경우 목속 드롭을 수급합니다. 따라서 고려해야할 것은 주로 3번과 4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각성들을 골라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서브입니다. 동시에 회복드롭을 물드롭으로 바꿔주므로 회복 드롭이 3개 이상만 있다면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실 안타깝게도 최적의 서브라고 말 할 수 있는 친구들은 이정도입니다. 그 이외에는 다른 스킬과의 연계가 필요하다거나, 주속이 목속성이 아닌 경우들입니다. 그러나 낙원 소니아와 목라이더만으로 파티를 꾸릴 수 없고, (물론, 낙원 소니아 X4 같은 경우도 가능은 하지만 현실적으로............) 다른 단속성 파티들 역시 2가지 이상의 스킬을 조합해 드롭판을 만든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사실상 다음에 언급되는 서브들이 각성 아르테미스 파티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고려해 볼만한 서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따라서 인핸스가 필요할 때는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파티 운용을 좀 더 수월하게 해주나, 각성 아르테미스 자체가 드롭 출현 확률을 증가시키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 다른 목속성 파티에 비해서는 그 활용도가 비교적 떨어지는 편입니다. 가지고 있어 아르테미스 + 아우스트라리스로 7횡강을 확보하게 되어 2웨이가 아닌 횡강으로 딜링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스부가 부족한 각성 아르테미스 파티에서 2스부를 담당해줄 수 있고, 7턴이라는 상대적으로 짧은 스킬 턴으로 입장하자마자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공격 태세는 다양한 드랍 변환과 연계하기에도 용이한 스킬입니다. 회복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각성 아르테미스 파티에서 보다 더 안정적인 진행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혹은 아우스트라리스 등과 함께 썼을 때 횡강 위주의 세팅으로 파티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다만 페르세우스와 스탈링이 모두 들어가게 되면 2웨이 위주의 혹은 횡강 위주의 세팅 어느 것도 아니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파티를 2웨이 위주로 구성하게 되는 장점은 있으나, 메이메이의 목속성 통수진은 보완하기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위기시에는 회복드롭을 수급해 체력 회복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성 아르테미스가 가지고 있는 드롭강화 각성의 효율을 대폭 증가시켜줍니다. 등의 다양한 드롭변환과 잘 어울립니다. 마찬가지로 회복드롭의 수급이 가능하며 역시 드롭강화 각성의 효율을 올려줍니다. 각성 아르테미스 파티가 상당히 취약한 바인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좋은 서브들입니다. 여기서는 세레스가 상당히 괜찮은 게, 각성 아르테미스 파티는 LF가 바인드에 걸리면 체력이 1/4로 뚝 떨어집니다. 바인드를 풀고 나면 7만에 가까운 피통이 날아가 있는 셈인데, 이 때 최대체력의 30%를 회복해주는 각성 세레스의 스킬이 상당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각성 아르테미스 파티를 운용하는 데 있어서 대체로 이런 서브들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연계가 가능한 편성이 있을 수 있으나, 효율적이라고 생각되는 구성 위주로 적어보았습니다. 사실 일반적인 단속성 파티와 크게 다른 점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들보다 훨씬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는만큼 파티의 운영은 훨씬 더 편합니다. 정말로 어지간한 공격은 맞아주면서 버텨도 될 정도입니다. 다만 위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HP에 비해 회복력이 그렇게 높지는 않으므로 그라비티에는 주의! 또한 생각없이 스킬을 쓰다가 물드랍이 부족해져 16배수를 발동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그런 점에만 주의를 해주신다면 각성 아르테미스 파티를 꾸리고 사용하는 것에는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각성 아르테미스, 한번 써보면 정말 좋은 리더입니다. 레벨링, 플작을 할 때마다 내 파티의 HP가 쭉쭉 늘어나는 것을 체감할 수 있고, 그 높은 HP로 안정성 역시 탁월합니다. 거기에 배수 역시 낮지 않아 던전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도 상당히 쾌적한 편입니다. 회복이 중요한 던전에서는 프렌드를 각성 프레이야로 데려가도 되고, 좀 더 높은 배수가 필요하면 각성 바스테트 등을 프렌드로 데려가도 궁합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목속성의 새로운 희망 갓-르테미스 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360.513.015 언제나 새로운 각성 아르테미스 프렌드를 기다립니다. 한판은 아마 곧 들어갈 테니, 들어가면 한번 해보시길! 추가적인 정보, 틀린 정보, 오자 등 댓글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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