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에서는 저번 신라만상 콜라보로 뽑았던 다이아 위시 몬스터! 절세의 붉은 용환사 소니아 리더로 극한의 투기장 5를 돌아봤습니다.

드래곤과 악마 타입의 배수를 가져가기 때문에 쓰려고 벼르고 있었던 제라를 기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기용한 제라를 효과적으로 써먹기 위해서 서브들도 목속성으로 기용해줬습니다.

제라 둘에 초 추가타 무기를 어시스트 해줬기 때문에 어시 자리가 부족해서 내성을 최대한 챙겨주기 위해서 퍼즈로이드를 기용했습니다. 체력 확보 측면에서나 내성 측면에서나 여러모로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약점이라면 바면이 아니라는 것 정도...)

또한, 절세의 붉은 용환사 소니아가 회복력이 높다는 장점을 이용해서 아기다인을 일부러 챙기지 않은 구성으로 도전했습니다... 만, 역시 대비하면 안나오는게 퍼드 특성이라 히노미츠하는 피해갔습니다.

이 외에도 4콤보만으로도 경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버텨야 할 상황에서는 간단히 회복드랍을 포함해서 콤보만 이어주는 것으로도 버티는게 가능했고, 퍼즈로이드를 제외한 모든 리더와 서브가 콤보강화 3개짜리였기 때문에 딜적인 면에서도 상당히 우위를 차지하는 파티였던 것 같습니다.

[파티 구성]

소니아 어나더 (조이라 카드), 제라 (티폰 카드), 제라 (티폰 카드), 크리스마스 로미아 (무명도 -공제-), 퍼즈로이드 (풍신) / 소니아 어나더 (베르단디)

※ LF 소니아 어나더에는 잠각 없고 제라 하나에는 3 신킬러, 다른 하나에는 3 악마킬러, 클로미아에는 3 신킬러, 퍼즈로이드에는 6 스킬 지연 내성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