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1-04 03:08
조회: 26,254
추천: 0
[네타]투러브 트러블 애니를 다봤습니다.![]() -1기, 2기까지는 하루나와 더불어 진히로인의 자리를 지키고 있던 라라. 아아 친구에게 재미있냐고 물었을 때, 하늘의 유실물+주인공이 고자 라는 답변을 들었지만 다크니스까지 보다보니 하렘 자체가 시나리오에서 진지한 요소가 되는걸 또 접하는 느낌이 드네요 (그 전에는 psp게임인 컨셉션-내아이를 낳아줘! 로...;;) ![]() -OVA내용의 떡밥을 통해 하렘에 합류할 것 같은 미캉. 개인적으로 1~2~다크니스를 보며 이제 시작이구나...........라는 생각이 얼핏 들었습니다. 1기 때는, 주인공-진히로인간의 연애가 인정되었다는 내용과 동시에 하렘전개의 시작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건 2기에 와서도 딱히 바뀐 느낌은 없었던 것 같네요. 단지 미묘한 단계의 하렘에서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하렘으로의 가능성만 언급된 느낌이랄까. 그런데 다크니스에 가면서 뭔가 전개가 정말 흥미로워지기 시작했어요. ![]() -2기부터 은근슬쩍 끼어들더니 마침내 다크니스에서 진히로인의 위치를 차지한 모모. 1기 리토침대 정벌자는 라라(그리고 진히로인), 2기와 다크니스는 모모(그리고 다크니스의 진히로인). 리토의 침대를 차지한자. 진히로인이 될지어니! 그러므로 다음 진히로인은 전에 은근슬쩍 들어가봤던 미캉?! 바로 모모의 하렘계획입니다. 다크니스 1화부터 뜬금없이 튀어나온건데요 (뭐 어차피 계획이 있나 없나 하렘은 마찬가지이지만 말입니다.) 저는 전반적으로 이 계획이 주축이 되어 스토리가 전개될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그 이유중 하나는 룬과 관련된 에피소드입니다. ![]() -다크니스 6화에서 어엿하게 여성으로 독립한 룬 룬, 아니 룬&렌은 전작까지만 해도 캐릭터가 남/녀가 전환되며, 남자일 때는, 리토와 경쟁심을 가지는 렌 여자일때는 리토를 사랑하는 룬이라는 서로 상반된 감정을 상반된 성별끼리 가진다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3차성장이라는 것으로 독립시켜버렸죠. 그건, 일단 룬이라는 캐릭터가 리토를 좋아해서 라라에게 경쟁심을 가지는 부분이 남녀가 바뀐다는 점보다 좀 더 부각되는, 혹은 부각되어질 점이라는 것이고, 이는 하렘계획, 즉 리토가 모든 히로인들을 공략하는 과정에 룬의 경쟁심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약간의 깨알같은 재미를 볼 예정. 이라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렌은 라라에게 좀 더 확실한 플레그를 세우기 위한 조언자. 라는 역할로 분리수거 및 재활용되었습니다...ㅜㅜ) 혹은 하렘계획을 떠나서 룬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무언가 중요하기에 독립시켰을 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혹은 남녀바꾸기의 소재가 고갈되었거나 슬슬 시청자가 질려한걸지도.....ㅜㅜ) ![]() 저는 하렘계획에 대해 두가지 정도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있었는데요. 하나는 리토가 하렘계획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히로인끼리의 대립이 조금씩 불거지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건 마음에 안들었어요. 왜냐하면, 이때까지 너무 잘지냈기 때문입니다.(뭐래) 솔직히, 1,2기라는 긴 시간을 거치면서 외부에서 어떤게 끼어들지 않는 이상 저 하렘끼리는 딱히 크게 싸울 일이 없을 것 같아요. 1기나 2기 마지막에, 라라가 자신의 독점보다, 모두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것만 해도 이미 ㅈㅈ이죠. 이미 아닌데 왜 이리 예상했느냐, 는 좀있다가ㅋ 둘째는 외부의 적에 의한 무언가입니다. ![]() -다크니스 계획의 일부인 메아. 저 리토하렘왕국이, 외부의 무언가에 의해 이리저리 흔들리고, 우정이나 사랑이라는 것을 위협하는게 주인공들의 목앞까지 왔다갔다하지만 우정과 사랑의 힘으로 어찌어찌극복하고, 오히려 덤으로 적마저 공략해버리는 전개이지요. 그런데, 뭔가 약간 애매하죠. 리토를 뭐 어찌 해버리기에는, 주변 히로인이 너무 OP란 말입니다. 그래서, 첫번째와 두번째를 합친 것으로 외부의 적이 계속해서 하렘왕국을 이간질하는 방향. 으로 갈것 같습니다. 다크니스계획은 하렘계획과 반대된다고 나와있는데요. 이게 각 히로인들을 이간질하고, 경쟁과 대립을 부추기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그렇게 조금씩 인연의 힘으로 극복해가며 메아까지 공략하며 지내는게, 전체적인 느낌이 아닐까...싶네요. 뭐 어차피 제목에도 있지만, Trouble이니. 계속 아웅다웅하다가 끝날 때 쯤 되면 끝나겠죠 ㅋ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것은 메아의 공략입니다. 야미가 이번 다크니스를 통해서 과거가 꽤나 드러났는데요. ![]() 야미가 그나마 초기의 어린시절에는 꽤나 행복한, 사랑이 있는 환경에서 자랐다면 ![]() 메아는 정말 암울하죠. 이 어둠을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기대됩니다. 만화가 원작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만화도 보고싶어지더군요. P.S.전작들의 활발한 분위기에 비해서 약간 스토리가 진지해지는 것을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이게 더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어차피 활발하게 끝날 것 같으니까요 ㅋ P.P.S.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이며, 리뷰입니다. 관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으며 사실과 다른 점에 대한 지적은 감사하지만 그저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비방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좀 더 건전한 의견교환을 위해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EXP
63,356
(27%)
/ 67,001
|







lnaute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