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월드에 빠져 지낸지 일주일...홀로멤들도 죄다 팰월드만 하고 있기에 저도 열심히 팰월드만 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미코가 웬일로 다른 방송을 하고 있길래 뭔가 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미코가 금일 소울칼리버 6를 플레이하려고 했으나, PS5가 기동이 되지 않는 바람에 일정을 캔슬하고, 이를 수리(?)하고자 장난감 공장에 가겠다는 콘셉트로 고전 명작(?) 게임이자 방송인이라면 한 번은 플레이하고 넘어갈 파피 플레이타임(Poppy Playtime)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방송을 많이 보시는 분이라면 이미 익숙할 게임일텐데요, 알다시피 이 게임은 일본어 지원이 안됩니다.
당연히 미코도 영어로 플레이하게 되죠.
그렇다면 뭐다? 엘리트 영어의 시간이다...





(보기에 보또)



(그라부 파꾸)



(핸도(?) 보쓰 카...카노...)



(비킨드 투 아도알? 
쇼 업 온 타임
낫 하이드 비하인드
도얼즈 투 스크레
라이뜨(?) 삐에레

두낫뜨(?)...) 읽다가 포기ㅋㅋㅋ




그리고 겁없이 들어가는 미코...




(좌측하단)

모두 이거 어떻게 읽는거야? 그라부 투 콘프리또 크, 크리쿠잍...




그리고 공포를 마음껏 만끽중인 미코치...오늘의 미코치도 귀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