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무게를 치다보면 사람이 순간적으로 정신이 멍 할 때가 옵니다.

그리고 무의식 중으로 움직이는데 이 때가 가장 위험하네요.

원판을 옮기다가 순간 손이 미끄러지면서 떨어지며 엄지발가락에 타격이 가해졌는데 진짜 아파요.

다행인 점은 신발이 좀 단단한 재질이라 뼈는 안 다쳤는데 살은 찢어지고 피를 봤군요.

운동 다 좋은데 조심하면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