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으로 사는거긴 한데..
다음주에 에엔이 도착하고 근시일에 올 펀딩 상품이 대기중이라 더 사기는 부담되는 상황이였지만
롤플레이어가 2만원이라 안사기에는 너무 저렴했습니다ㅜㅜ

이제 다음주 에엔 2개, 이미 송장등록된 발릿이 오면 등짝은 확정일지도요ㅜㅜ

그래도 밤에 와이프 일찍 자러들어간틈에 편의점간다면서 슬쩍 들고와서 구경하는데 저렴하게사서 기분은 좋네요

판매자분도 보드게임 취미자인데 인근사시는분이라 알고 지내도 좋을거 같구, 좋은 보드게임카페도 추천해주셨고요

유부남분들..  어떤 눈치봐가면서 취미생활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