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하게 다 던졌는지
꾹꾹 참고 또 꼭꼭 숨겨서
이제까지 잘해 왔잖아
그러다 고작 울음도 못 참고
괜찮다 말하며 두 눈은
퉁퉁 붓고 코맹맹이가 되어도 난
내일은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