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뭔가 귀찮게 하는 기믹이 많았습니다.

특히 우트 30에서 꼬박 4시간? 꼬라박았는데, 버틴 카드 중에서 척수 쓰니까 쉽게 깨더라고요. 이걸 몰라서 몇시간씩 헤메고 있었으니 ㅠㅠ

곡랑 + 벌파 + 에즈라 + 네크롤로지스트로 깼습니다. 뭐 별건 없고 아래에서 다른분이 설명한것처럼 다국어 능력자 카드 곡랑한테 껴두고, 쫄부터 하나씩 때려잡았습니다.

아, 그리고 버틴 카드는 척수 끼세요. 정말 이거 없으면 9턴쯤에 아군이 하나씩 터져나가니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