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 리메컵에는 아무래도 댕댕이(ㅋㅋ)랑 사과가 주역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조금 볼거리는 적지 않았나 싶었는데
이번에는 다들 비중 분배도 적절하고 일러도 예쁘게 나와서 보는 눈이 즐겁네요.

제시카의 경우 처음에는 전혀 뽑을 생각없었는데,
스토리 다 하고 나니 귀요미 그 자체라서 급 뽑고 싶어졌습니다.

우에사카 스미레가 연기한 투스 페어리의 미모도 빛났구요.
스토리도 유머러스한 부분도 적절히 섞여있고,
남캐였던 호러피디아도 디거스놈처럼 비호감은 없어서 좋았습니다.

18일에 열리는 캐릭터 스토리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