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노라준카]

대학로 좁은 골목길을 주행하던 중 앞 차량이 천천히 가는 건 이해하는데 교차로에 다와갈 때쯤 왼쪽 갓길로 붙기 시작한 앞 차량...

유동 인구가 많아서 옆으로 지나가기엔 너무 좁은 공간인데요.

상대도 사람이라면 조금의 생각이 있겠지 싶어 "설마 여기에, 심지어 코너길에 차를 세울까?" 싶었다는 제보자!

하지만 여지없이 갓길 정차 후 내리는 차주, 그 모습을 보고 창문을 내려 차 좀 빼달라고 했지만 무시 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