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컨셉은 만든거 불쌍해서 흉물스러워도 그냥 살려놓고 그냥 할만하다 느낄만큼 바꾸기 위한 방안을 생각해슴다.
기준은 어제 처음 만렙찍은 어떤 캐릭터도 세팅만 좀 하면 1~2트내로 은메달은 할수 있을정도

1. 발판 : 처음 올라가 확인하는 발판제거하고 발판 색은 그냥 보이게 바꿈, 발판점령 말고 발판을 지나가면 내가 버프를 먹는 식으로 바꿈. 잘못된 발판은 가진 버프를 하나 지움. 마지막에 문앞으로 3버프가져가면 걍 통과가능(부서지고 사라지는 연출 없이 걍 패스)
보스, 맞는 색상 발판 버프를 가지면 일정 시간동안 보막딜할수 있게 함. 스킬딜이건 총딜이건 데미지가 들어감.

2. 탑, 드론 : 눈까리 세개 다 1방컷. 총은 발속은 느리지만 충전없는 저격소총 느낌.
패치예고대로 구라탑 없애고 드론 문양을 수직으로 만듦, 탑종양 총기 드르륵 하면 부서지게 바꿈. 혹은 하나의 껍데기로 인식해서 한번에 4개 다깔수 있게 바꿈.
드론끼리 거리 적당히 둠. 맵에 저끝과 여기 끝 ㄴㄴ
드론 범위바깥에 있으면 사망하는 무의미 기믹은 버려.
보스, 2방에 보막 벗겨지게 하고 총알남으면 보스에게 사용할수 있게 보스 피 10퍼 해당하는 뎀지.

3. 뇌먹 : 반납기계 판정범위 넓힘. 뇌 드랍되는 속도 빠르게 1~2초있다가 줏어지는 이유가 뭐임 대체.. 뇌가 두개골서 발라지는 과정인가? 잡으면 바로 먹어지게 만듦. 15개 경보소리 좀 바꿔
다 모으고 문짝이든 보스 방어막이든 한방에 깨지게 하던가 4,3개로 쪼개지 말고 1개짜리로
보스, 반납기계 비비적대기 못하게 패치;; 그걸 왜 거기서 처막고 있음?

4. 전체적인 변경 : 우선 패턴방 1번만 보게. 이 짓거리를 원래 있던 타임리밋 없던 던전에 넣으면서 의미없는 긴동선에 걍 시간만 날림. 버니나 그 긴거리 뛰어가지 뚜벅이들 스파이더맨하면서 이게 뭔짓거리라고 생각함. 방도 굳이 2개 만들이유가 없음.
보스건 쫄이건 데미지 너프,
쥰나 세게 전기 한방날리는 키큰 놈과 저세상 멀리서 저격총 쏘는놈, 전기 채널링하는 오징어 새끼,, 그리고 피통 큰 노랭이는 왜 넣어놓은거임?
+힐링 팩 드랍율 증가. 포션도 없는 겜에서 효율이나 좋으면 모를까 솔플컨텐츠에서 이걸 왜 아낌?
보스, 이런 식의 퍼즐기믹을 넣을거면 쉴드를 빼던가 패턴파해와 동시에 쉴드가 날라가던가;; 누킹딜 모자르면 3번을 수행하던 4번을 수행하든 쉴드 못까서 보스를 못죽임. 이게 맞음?
보스 피통 증가대신 쉴드 제거 + 패턴파훼 후 5초 이상 스턴먹이기
보스 스킬중 유도탄의 유도능력 반이하로 감소 구르면 피할수 있을 정도로 하고 탄수도 반으로 줄이고
쓸데없는 던전 패널티 삭제
그리고 던전 자체를 무한으로 도전하게 하고 각 메달별 헤일리 조각보상은 한번에 먹을 수 있게 함. 금메달 6개 조각 은메달은 4개. (그날 은메달 한번, 금메달 한번하면 첨엔 4개 두번째엔 2개)

불쾌고 뭐고 할게없이 본인이 왠만한 세팅만(2,3소켓 버섯추가) 하면 은메달 정도는 따게 해줘야지. 최고 세팅에 풀돌한 무기들고 깨야할거면 시즌컨텐츠가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