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는 오리와 눈먼숲의 개발자, 문 스튜디오의 정통 판타지 액션 알피지입니다. 

2. 2.5D의 대가 문 스튜디오 답게 그래픽 퀄리티가 큰 장점입니다. 오리의 신비로운 분위기와는 다른, 다크한 중세 판타지 그래픽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장르는 탑뷰 시점 소울라이크입니다. 프롬소프트웨어 게임의 기본적인 개념(스테미너, 체간, 페리, 구르기)가 모두 존재하며, 일반적인 적들도 굉장히 위협적입니다. 적당한 액션 알피지로 생각하면 제법 어렵다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4. WASD+마우스 조작인데 생각보다는 느낌이 괜찮습니다. 호불호가 조금 갈리지만, 적응하면 괜찮은 느낌입니다. 

5. 무기가 다양하게 드롭되고, 죽을 때 무기 내구도가 차감 되어 계속 죽으면 파괴됩니다. 파괴된 무기는 대장간에서 수리할 수 있지만, 대장간에 방문 전까지는 다른 무기를 사용해야할 수 있습니다. 무기별로 개성이 다양하기 때문에 여러 무기를 다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6. 3060 중저사양 기준 프레임드랍이 있습니다. 성능 우선 세팅을 해도 조금씩 끊깁니다. 

7. 1챕터 분량이 선행 출시되었는데요, 개발사 피셜 10~15시간 분량(드라마 1회차 분량이라 언급)이며 생각보다는 규모가 큰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