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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 00:05
조회: 1,460
추천: 3
스압)9박10일간 일본 여행 정리20살 때 바로 일본 가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21살 되고 나서 첫 해외여행
![]() ![]() 갈 때 내 옆자리 다 사람 없어서 편했고 기내식 평범하게 맛있었음 ! 우선 일본 도착 후에 첫 음식 다이코쿠야 라는 130년 전통의 덴동집 ![]() 일본 여행 중 2번째로 맛있었던 텐동집 웨이팅은 조금 있었지만 너무 맛있었음 그리고 저녁은 스시야로 먹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을 일부러 대중교통이나 번화가로 걷지 않고 골목으로만 걸어감 ![]() 일본 특유의 감정이 너무 좋았었음 !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이케부쿠로의 무테키야 라고 하는 라멘집 방문하였고 무슨 라멘이었는진 모르겠는데 나중에 먹은 돈코츠라멘이랑 비슷한 맛이었던거 같음 차슈 두께가 너무 커,,, ![]() 참고로 저기 차슈 3개가 아니라 아래 무더기로 더 있었음 1파운드 차슈? 시키니까 양 많은데 괜찮냐고 물어봐주심 ㅋㅋ 진짜 너무 많아서 곤란했음 그리고 이케부쿠로 쪽 전망대 들어가니까 공기도 좋고 너무 전경이 멋지게 펼쳐졌는데 다들 커플 or 가족으로 오던데 혼자 오니까 쓸쓸했음,,, 그렇게 이케부쿠로 근처 릿쿄 대학에 들렀는데 겨울이라 나뭇잎으로 화창한 학교가 보이진 않아서 아쉬웠음 ![]() 그리고 저녁은 아무 가게나 들어가서 텐신(천심) 라멘? 이었던거같은데 숙주올라가있고 국물도 그렇게 느끼하진 않고말그대로 마음이 편해지는 라멘이었던거 같음 ![]() 그리고 가마쿠라에 친구가 있기 때문에 친구 만나러 방문 ![]() 제니아라이 벤텐 신사라고 돈을 물에 씻는 신사?에서 친구 만나고 운세 뽑기를 했음 나는 대길 뽑고 친구는 말길 그리고 아침 ![]() 그 다음 목적지로 대나무숲 대나무숲이 지도상 위쪽에 있으니 거기서 내려오면서 구경하는 느낌으로 정했음 ![]() ![]() 진짜 너무 이뻐서 멍때리고 구경함 ㅋㅋㅋ 근데 아쉽게도 찻집이 있었는데 공사중이라고 영업은 안하더라 ![]() 일본 여행 10일 간 공기가 탁하거나 비온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함 덕분에 사진도 이쁘게 잘나오고 마지막 목적지로 에노시마 봇치더락에 나오기도 하고 유명한 곳이라 한 번 석양시간에 맞춰서 가봤는데 너무 이뻐 일루미네이션 하는줄은 몰랐는데 덕분에 눈호강 제대로 했음 ![]() ![]() ![]() 그 뒤로 게스트하우스에서 짧게 이야기한 후 인스타 교환 후 요코하마 사시는 분들이셔서 다음 날 여행지로 요코하마 선택 ! ![]() ![]() 전체적으로 차이나 타운이랑 유원지정도 있던데 차이나 타운 둘러 본 뒤 닛신 라면 박물관에서 컵라면 만들기 + 창립자 스토리 10분정도 영화로 제작된 것 본 뒤 바닷가 구경하러 갔음 ![]() ![]() 그리고 메뉴는 뭔지 모르겠었는데 그냥 세트2번 시켰었음 딱 1000엔이라 근데 너무 맛있어서 여기 가게는 다음에 일본가게 되면 또 먹을 예정 마지막날은 공항가랴 돈키호테에서 선물사랴 바빠서 사진 찍은게 없는데 어째든 행복한 여행이었음 비행기랑 9박10일 일정해서 한 120정도 쓴 것 같은데 좋은 기억 많이 생겨서 아마 이번 여름에도 기회만 된다면 홋카이도 쪽으로 한 번 여행갈 것 같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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