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하고 오랜만에 만나는김에

이번에 하는 라면축제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구미역 위에서 봐도 사람이 엄청 북적북적하더라고요!?

그렇게 약속장소에서 만나서 같이 입구에 들어간뒤에

마침 점심시간이라서 밥도 먹을겸 라면을 먹으러갔는데

줄이 엄청길어서 뭔가 싶어서 보니까

이번에는 작년과 다르게 입장하는거부터

순서대로 할수있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동생하고 같이기다리길 1시간쯤 지나서

드디어 식당에 진입하였는데

식당줄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그래서 나눠서 주문하고 받기를 1시간뒤



쫌 많이 불었지만 그래도 소개하면

육회비빔라면(9000),육전신라면(7000)

그리고 동생꺼는 브랏부어스트짜장라면(7000),치즈돈까스라볶이(8500),육회비빔라면(9000)

이렇게 주문해서 전부 클리어했네요...ㅎ

<동생쪽은 라볶이하고 짜장라면을 남겼다는건 안비밀 ^^>

그렇게 즐기고나서 저희는 라면공작소를 이용하기 위해서

또 다시 줄과의 싸움을...

그렇게 한 30분쯤 기다려서 저희의 차례가 와서



저 중에서 원하는 토핑 4가지를 넣어서 

귀여운 라면봉지를 만들어왔네요~

[저는 매운맛에 건파,계란후레이크.압축표고,콩단백?을 골랐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갓튀긴 라면을 사러왔는게 줄이...어후

너무 길지만 갓튀긴걸 먹기위해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가격을 보니까 저렴한지 안한지는 모르지만 저렴하겠죠?



저는 신라면 툼바 1봉지를 사고 동생은 짜파게티+툼바 1봉지 이렇게 구매!



축제후기:작년보다는 다양해졌는데 식당줄만 어찌하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