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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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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무명 선비의 일기 (서울역사박물관)2017년 1월, 서울 역사 박물관에 들렀을 때 유만주라는 한 무명 선비의 일기인 '흠영'이 기획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과거에 합격하지 못하고 30대에 사망했는데, 13년간 매일 쓴 일기가 남아 지금까지 전해내려오고 있습니다.
![]() ![]() ![]() ![]() ![]() ![]() ![]() ![]() ![]() ![]() ![]() ![]() ![]() ![]() ![]() 어지간해서는 볼 수 없는 이런 독특한 전시를 보는 맛이 은근히 좋습니다. 근처에 사직단이 있어서 잠깐 들렀습니다. ![]() 사직단 위에는 단군성전도 있었습니다. ![]() ![]() 경희궁 앞에 있는 서울역사박물관이 이후에 리뉴얼해서 다시 오픈했고 기획전시도 꾸준히 열리는데, 언제 한번 또 가고 싶긴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