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화 차력쇼가 무엇인지 보여줬던 2023년작 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입니다. 정말 초반 작화만큼은 당해 원탑급이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엄청났지만, 1화의 엄청난 임팩트를 이어가지 못하고 2화부터는 한국 정서에는 안맞는 B급 개그와 미묘한 일상물스러운 전개로 템포를 잃어버렸던 작품입니다.

전반적으로 못볼 작품은 아니었지만 취향을 많이 타고, 각색이나 편집이 좀 아쉬웠던 작품이라 할 수 있겠네요. 그래도 1에서의 스토리 서사와 작화 차력쇼는 레전드급이긴 했습니다.

전 그래도 히로인인 미카즈키 시즈카의 보는것만으로도 건강해지는 몸매 덕에 완주는 했습니다.

참고로 OP는 나루토 질풍전의 실루엣을 불렀던 KANA-BOON이 맡아서 추천합니다.


https://youtu.be/o4U24bkGB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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