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분기 작품이었던 네거포지 앵글러입니다. 내용이나 소재 자체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작화만큼은 당분기 탑급 작품 중 하나였습니다.

여러모로 실험적인 작화와 연출이 많이 쓰인 작품인데 스토리 구성이 대중적이지 못해 받아들여지지 못한게 아쉽네요. 솔직히 애니까지는 추천 못하겠는데, 엔딩 노래는 아직까지도 듣고 다니는 노래라서 추천입니다. 96네코가 불렀는데, 서브컬쳐쪽 관심 많으시면 아는 가수일겁니다.

제작 스튜디오는 NUT인데, 데카당스도 그렇고 블루 자이언트나 유녀전기도 그렇고 나오는 작품들마다 고퀄리티라서 좋습니다.


https://youtu.be/ol9fxFO0IfI